우에토 아야(上戸彩) 둘째 임신, 다음 달 출산예정(공식발표 전문)

 

 

여배우 '우에토 아야(上戸彩)'와 댄스＆보컬 그룹 'EXILE의 HIRO' 사이에 둘째가 출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한 잡지사가 몰래 찍은 사진이 보도가 되면서 우에도 아야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남편인 EXILE의 HIRO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 발표를 했어요.

 

"원래는 출산 후에 보고 드리려고 했지만 일부 잡지사의 문의가 있어 갑작스럽게 보고 하게 되었다"라고 발표했어요.

 

6월 13일 발매된 "여성세븐"잡지는 배가 크게 불러온 상태의 '우에토 아야'가 산부인과에 가는 모습을 찍었다고 밝혔어요. 

 

 

 

'우에토 아야'는 27살 생일날인 2012년 9월 14일에 'EXILE의 HIRO'와 결혼. 2015년 4월에 첫 번째 아이 임신을 발표하고 8월에 아이가 태어났어요.

 

 

 

 

 

두 번째 아이는 출산 후에 발표하고 싶었지만 잡지사의 사진 공개로 인해 갑작스럽게 공식 발표를 하게 됐어요.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잡지사를 비난하고 있어요.

 

"임산부를 몰래 촬영하고 본인들 발표전에 먼저 공개하는 것은 문제다", "잡지사에 사진이 실려 어쩔 수 없이 발표하게 된 우에토 아야가 불쌍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우에토 아야'부부가 발표한 공식 발표문

日頃より皆様からの温かい応援を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の度、第二子を授かる事ができましたのでご報告させていただきます。
第一子の娘の成長と共に、家族の尊さ、大切さを改めて感じながら日々暮らしてきた中、来月には新たな家族が増える事にとても感動しています。
本来なら、出産後にご報告したかったのですが、一部週刊誌からの問合せがありましたので、突然のご報告となりました。
引き続き、家族を大切に、仕事では少しでも世の中を元気にできるように頑張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ので、温かく見守っていただけたら幸いです。

 

항상 따뜻한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둘째 아이를 출산하게 되어 보고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딸 성장과 함께 가족의 귀중함,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매일 살아가고 있는 중에

다음 달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것에 매우 감동하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출산후에 보고 드리고 싶었지만 일부 잡지사의 문의가 있어 갑작스럽게 보고하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가족을 소중히 하고, 일 적인 면에서는 조금이라도 세상을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