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헝가리 유람선 침몰된 날 일본가서 여성 만난 김제동 비난!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 연구소' 측은 헝가리에서 유람선이 침몰된 날 김제동이 5일간 일본으로 휴가를 떠나 미모의 여성을 만난 점을 지목하며 비난하고 나섰어요.

 

6월 1일 '가로세로 연구소' 측은 "단독, 김제동 도쿄 밀회 현장 포착"이라는 영상을 공개했어요. 이날 방송에는 MBC 기자 출신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기자가 출연해 김제동 관련 제보 소식을 전하면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긴 날 여행을 떠난 김제동을 비난했어요.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5월 휴가를 낸 김제동 대신 장성규가 MBC 라디오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면서 "김제동은 주말에 자주 여행을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어딜 그렇게 다니는지 한 제보자의 제보를 통해 알 수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어요.

 

 

 

 

김용호 기자는 자신들에게 제보된 사진을 보며 "제보자는 지난 5월 31일 김포공항에서 김제동을 목격했고, 그를 따라가 보니 김제동은 항공사 라운지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고 한다"며 "이 날은 헝가리에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유람선 침몰로 한참 떠들썩하던 때였다. 라운지 TV에서도 강경화 장관이 속보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고 한다. 김제동은 이 같은 속보가 흘러나오는 데도 한가롭게 책을 읽고 있었다"라고 말했어요.

 

김세의 대표는 "제보자도 마침 같은 비행기를 타게 돼 하네다 공항에서 내린 김제동을 따라가 보니, 그곳에는 핑크색 옷을 입은 한 미모의 여성이 있었다"면서 "김제동은 이 여성과 시시덕거리며 함께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라고 전했어요.

 

그러면서 "일본 여행 갈 수 있다. 그러나 무슨 사건만 터지면 '우리 국민이 실종됐는데 술이나 마시고 놀 때냐'라며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던 사람들이 좌파 아니냐"며 "좌파의 이 같은 항의 때문에 포항 불꽃축제도 취소를 해야 했다. 그런데 좌파 방송인 김제동은 헝가리에서 우리 국민들이 참사를 당했는데도 여행을 떠나 여성을 만났다. 그의 이런 행태를 보면 참 황당하다"라고 비판했어요.

 

김용호 기자 역시 "김제동은 서민적이고 겸손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촬영 중 카메라 감독한테 '왜 잘라(중단시켜)?' '컷 컷'이라고 외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도 하고, 김제동의 매니저는 폭행 때문에 관둔 사례도 한 두 건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권 넘어갔다고 이런 사람이 권력을 휘두르니 답답할 노릇"이라고 지적했어요.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가로세로 연구소' 측을 비난하고 나섰어요.

 

"기사 왜저래 김제동이 정치인임? ㅋㅋ "

 

"내가 아는 그 김제동이 아닌줄알고 기사 한참 읽어봤네 어휴 진짜 엮을걸 엮어야지"

 

"헝가리랑 김제동이랑 뭐 있는줄"

 

"헐~ 헝가리 사고났는데 김제동 뒤나 캐다니"

 

"도대체 뭔상관임...?ㅋㅋ"

 

"이게머야..;;;ㅋㅋㅋㅋㅋ진짜기사야??만우절아니고??"

 

"기사 비위 상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토나올 거 같아"

 

"김제동이 국회의원임? 공무원임?"

 

"김제동 열애설에 놀라야하나 ㅋㅋ"

 

"다들 제동씨 축하하고 있어 ㅋㅋ"

 

"김제동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게 무슨 상관이야."

 

"김용호는 뭐했냐"

 

"강용석은 진짜 꼴보기 싫다 나도 김제동 별로 안좋아하는데 지는 불륜이나 하면서 해외외서 미모의 여성이랑 히히덕 거린 주제에 누가 누굴 나무라는지 ㅉㅉ "

 

"저날 김용호랑 저 일당들은 뭐했는지 궁금하네 술은 안마셨는지 치킨은 안시켜먹었는지 맛집에서 점심은 먹었는지 시간대별로 낱낱이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