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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5월 이달의 투수 선정 (일본 반응)
    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4. 13:43

     

     

     

    LA 다저스 류현진이 5월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어요.

     

    6월 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 월간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어요.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어요.

     

    류현진이 이달의 투수상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가 이달의 투수상을 받은 것은 1998년 7월 박찬호 이후 처음이에요. LA 다저스 투수로는 2017년 리치 힐 이후 처음으로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어요.

     

    류현진은 5월 한 달간 6경기에 출장해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해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올랐어요. 피홈런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고 볼넷은 3개, 36개 탈삼진을 잡았어요.

     

     

    ※류현진 5월 이달 투수 선정 일본 반응

     

     

     

    일본 베이스볼 채널은 "월간 최우수 투수가 각 리그에서 선출되었다. 아메리칸 리그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 내셔널리그는 LA 다저스 '류현진' 투수가 각자 선정되었다"라고 MLB.com이 전했다.

     

    내셔널리그 류현진은 작년 시즌은 부상의 영향으로 15경기 선발에 그쳤지만 7승 3패, 방어율 1.97로 뛰어난 안정감을 자랑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6년째를 맞이하는 좌완은 작년의 기세 그대로 올 시즌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사이영상 후보로도 거론이 되고 있다.

     

    LA 다저스 에이스로 성장한 류현진의 5월 성적은 6경기 5승 0패, 방어률 0.59로 뛰어난 성적을 유지.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피홈런이 0이다. 홈런수가 증가하고 있는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은 다른 차원의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류현진은 6월 3일 현시점에서 8승, 방어률 1.48로 내셔널리그 1위 성적. 특히 방어율은 2위인 밀워키 브루어스 "잭 데이비스" 투수 2.20와 크게 차를 벌이고 있다.

     

     

     

     

     

     

     

     

     

     

     

    ※일본 네티즌 반응

    すごい成績ですね。
    まだ早い話ですが、
    怪我さえなければアジア人初のサイ・ヤング賞は彼の可能性も十分にありえますね。
    日本人投手も負けない活躍を期待しています。

    대단한 성적이네요

    아직 좀 이르지만

    부상만 없다면 아시아인 첫 사이영상은 류현진의 가능성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일이에요.

    일본인 투수도 좋은 활약을 기대할께요

     

    特筆すべきは今季未だに四死球5
    今季のドジャース快進撃は先発陣が素晴らしい出来。柳も、このままマエケンも調子を維持してもらって、アジアプレーヤーの左右二枚看板として、MLBを驚かせてほしいですね

    특별히 주목해야 할 점은 올시즌 아직까지 볼넷 5개

    올시즌 다저스 상승세는 선발진이 뛰어났기 때문에 가능. 류현진도 마에다 켄타도 이 상태를 유지해서 아시아 플레이어 좌우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했으면 좋겠어요

     

    悔しいが柳は現状でもMLB史上でアジア最高の投手だな。もっと上まで行けるポテンシャルがある

    분하지만 류현진은 현시점에서 메이저리그 사상 아시아 최고 투수다. 좀 더 높은 곳 까지 갈 수 있는 잠재능력이 있다

     

    柳は田中将大を超えたな。彼こそアジアNo.1投手だろう。

    류현진은 다나카 마사히로를 뛰어 넘었다. 류현진이야 말로 아시아 넘버원 투수

     

    日本人として悔しいが彼は素晴らしい投手

    일본인으로서는 분하지만 류현진은 뛰어난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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