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전매제한 강화, 6, 7월 청약시장 수요 몰린다!

 

8월부터 비규제 지역 민간택지의 전매제한 기간 강화 정책이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8월까지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 대한 전매제한 기한을 ‘6개월 이내’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8월 이전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단지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아 6, 7월에 분양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서울 등 일부 지역의 청약경쟁률이 수십, 수백 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치열한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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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상도역 롯데캐슬’이 1순위 청약 접수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10m² 총 950채 규모로 이 중 474채가 일반분양

 

▶후분양 아파트로 내년 2월이면 입주가 가능

 

▶소유권 이전등기 후 매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