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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단어 남긴 후 극단적 선택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26. 12:11
가수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는 인사를 남긴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어요.
구하라가 오늘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어요.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매니저의 신고로 서울 청담동에 있는 구하라의 자택에 출동했다고 밝혔어요. 출동 당시 집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발견되었으나 다행스럽게 구조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구하라는 작년 9월 전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와 성관계 동영상으로 법적 다툼을 벌였고, 이후 지속적인 악플로 인해 심경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5월 25일 저녁 자신의 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안녕"이라는 단어를 남겼지만 바로 삭제를 했어요. "안녕"이라는 단어만 SNS에 올라왔을 때 구하라의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이 많았고, 일부 네티즌들은 "또 왜 저래?", "관종인가?"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어요.
구하라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 앞에 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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