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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간 적 없다고 끝까지 우기던 용인 확진자 CCTV에 찍혔다!정치・경제・사회 2020. 2. 25. 19:15
국민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이 상황에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던 용인 첫 확진자.
게다가 현재 까지도 본인이 신천지 교인인지 아닌지 입 다물고 버티고 있다고 해요.
이 사람 거짓말 때문에 용인시 관계자는 CCTV 다 찾아서 돌려봐야 하는 수고까지 했고, 동선 파악하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어요.
신천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왜 이렇게 비협조적이고 비양심적인지 모르겠어요.
시 관계자는 "A 씨가 신천지와 대구와 관련해 말을 안 해 이동 동선 파악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아무래도 상황이 긴박하고 사회의 손가락질 대상이 되니까 여러 가지를 감추는 것 같다"라고 말했어요.
그렇게 감추고 싶은 종교 활동을 왜 하는 건지?
떳떳이 못 밝히는 종교 활동이면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죠!라고 말하고 싶지만 신천지에 들어간 사람들 보면 속아서 가는 사람도 많다고 하니 뭐라고 말을 못 하겠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으니 제발 거짓말만 하지 맙시다.
https://news.v.daum.net/v/20200225155036362
'대구 간 적 없다'던 용인 첫 확진자 CCTV로 방문 사실 드러나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A(27세 여성, 한국인)씨가 16일 대구 본가에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질병관리본부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한 31번 환자(61세 여성, 대구 서구)의 접촉자로 용인시에 명단을 통보한 22일부터 줄곧 시와 역학 조사관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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