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다 싶어 나대는 진중권, 신천지도 피해자다?

 

 

신천지 파워 생각보다 대단하네요.

 

대구시 서구 보건소 감염예방팀장이 신천지 교인이었다는 것을 밝히는 내용을 썼더니 바로 명예훼손이라며 블로그글 삭제 당하고, 대구시 시장은 그런 신천지 감싸기 바쁘고, 방송 밥 먹은 황교익이나 진중권이나 앞장서서 신천지도 피해자라며 피해자 코스프레 도움이 역할 자청하는거 보니 대단하네요.

 

현재 한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 중 3분의 2가 신천지 교인들이며, 덕분에 세계 각 나라에서 중국 다음으로 기피 당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이렇게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큰 공로는 신천지 때문인데 신천지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랴뇨?

 

당당히 밝히지 못하는 것 때문에 감염되고 나서야 신천지 교인임을 밝혀 주변 사람들 단체로 격리 당하는 상황인데 피해자라뇨?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못하는 홍길동도 아닌데 신천지 교인이라고 당당히 밝히지도 못하고 교인 명부 조차도 공개 못하는 종교 단체는 피해자가 아닙니다. 교인 명부를 밝힌다고 발표를 했지만 중요 인물들이 다 명부에 적혀 있을까요?

 

이런 신천지에 대해 정부를 비난해도 신천지는 비난 못하는 야당 의원들도 답답하고, 국민들이 써야 될 마스크가 중국으로 다 빠져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못한 정부도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