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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슈퍼 아들 배우 오정세연예・스포츠 이슈 2020. 2. 16. 19:15
인기 드라마였던 '동백꽃 필 무렵'에서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던 노규태 역할을 맡은 오정세 씨.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 직업'에서도 마약 판매상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어요.
오정세 씨를 대중들은 팔색조라고 부를 정도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에요.
그런 오정세 씨의 부모님이 슈퍼를 하시는데 근처에 사시는 분이 집에서 일을 돕고 있는 오정세 씨를 보고 깜짝 놀라서 사진 요청을 했다며 온라인에 사진이 올라왔어요.
인기 배우인데도 주말에는 집에와서 슈퍼 일을 돕고 있다고 해요.
동네에서는 30년 이상 된 슈퍼인데도 오정세 씨 집인 줄 몰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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