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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출연한 장도연 집에 있던 물건이 화제!연예・스포츠 이슈 2020. 2. 17. 09:10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장도연 집에 의외의 물건에 온라인에서는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장도연 집에는 작은 소녀상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어요.
작은 소녀상은 13~15세 정도의 위안부 소녀를 형상화한 피겨로,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상의 모습을 그대로 본떠 제작된 것으로 김운성, 김서경 작가의 작품이에요.
실제 소녀상의 4분의 1 크기로 땅에 닿지 못한 발뒤꿈치는 편히 쉬지 못한 긴 세월을, 빈 의자는 먼저 세상을 떠난 할머니들을 의미해요.
작은 소녀상은 지난 2016년 일본 정부의 100억 원을 거부하고 우리 힘으로 후원금을 모으자는 의미로 제작되기 시작됐어요. 9003명의 후원자들을 통해 총 2억 6652만 6073원의 수익이 모아졌고 제작비를 제외한 전액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기부됐어요.연예인 집에서 작은 소녀상이 나온 것은 처음이라 화제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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