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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엄호하기 위해 주작하다 걸린 기레기 기사정치・경제・사회 2019. 11. 20. 09:49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한참 대한민국을 강타할 때였어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은 것이 유니클로였어요. 유니클로 일본 본사 임원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이 장기간 이어지진 안을 것"라고 불매 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한 마디가 유니클로 불매 운동에 불을 지피기도 했어요.
그 발언 때문에 유니클로 불매 운동은 더욱 거세어졌고, 그 영향은 매출로 직결되었어요.
이때 세계일보가 발 벗고 나서요.
자국에 대한 도 넘은 불매 운동이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레기는 주작 기사를 냈어요. 마치 유니클로 불매 운동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이 주작 사진과 기사를 교묘하게 섞어서 냈어요.
유니클로가 새 점포 오픈하는데 마치 사람들이 줄지어서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기 위해 2011년 사진을 들고 와서 이제는 불매 운동이 의미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기사였어요. 세계 일보뿐만이 아니라 조중동을 비롯해 문화일보 등 많은 매체에서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냈어요.
일본 자금력에 굴복한 한국 언론들의 민낯을 보여주는 시기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그 사진들이 주작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어요. 한 달 전만 해도 유니클로 매장에 파리 날렸지만 지금은 공짜 내복 때문에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유니클로 붐비고 있어요.
공짜 내복 한 장에 대한민국 국격이 와르르...
이 건으로 인해 일본 네티즌들도 한국을 비웃고 있어요.
내복 한 장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대한민국 거지들이라고요...
일본인들에게 조롱까지 받아가면서 유니클로를 꼭 사야만 했는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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