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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수사를 또 다시 특수부에 배당한 윤석열정치・경제・사회 2019. 11. 16. 09:56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장관을 어떻게든 구속시키기 위해 8월 말 조국 전 장관 수사를 특수부에 배당하고 강제 수사를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정경심 교수 수사 때와 같이 조국 전 장관 수사를 특수부 1 2 3 4부 전체를 투입 하면서 구속시키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요. 전 검찰 출신 변호사들도 특수부 1 2 3 4부가 동시에 투입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렇게 털면 없던 죄도 만들 수 있다고 얘기했어요.
조국 전 장관을 시범 케이스 삼아 검찰개혁을 들고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주겠다는 거겠죠.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거론 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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