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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유승민, 공수처 만은 어떻게든 막겠다! 한 입으로 두말하는 정치인정치・경제・사회 2019. 10. 21. 13:55
중도 보수의 얼굴이라고 알려진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매년 정치적 입장이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처럼 이리저리 휘는 모습에 비난받고 있어요.
자신이 한 말에는 책임을 질지 모르는 모습에 네티즌들로부터는 이제서라도 정체성을 드러내 줘서 고맙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유승민 의원은 12월 신당 창당에 앞서 민주당에서 밀어 부치고 있는 공수처만큼은 어떻게든 막고 신당을 창당한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유승민 의원은 대통령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 공수처 설치였어요.
새누리당 시절에도 공수처 설치에 대해서는 찬성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제와서 못 하겠다고요?
유승민 당신의 정치적 이념은 시시각각 바뀌는 이념을 가지고 있었네요.
이런 사람이 중도 보수의 얼굴이라고요?
이런 사람이 중도 보수의 얼굴이고 깨끗한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는 것 자체가 난센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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