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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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동재 기자가 언급한 검사장은 한동훈이 맞았다!정치・경제・사회 2020. 4. 10. 21:20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해 어제 열린 방송 통신 위원회 조사에서 채널A 대표가 의혹의 중심에 서게 된 현직 검사장과 해당 채널A 기자가 통화를 한 게 맞다고 진술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인정한 직후 회의록에 기재된 발언을 다시 바꿔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https://tv.kakao.com/v/408055506 유시민 죽이기를 통해 총선을 뒤집으려고 했던 채널A 기자가 언급한 검사장은 윤석열 검찰 총장의 오른팔로 알려진 한동훈 검사장으로 밝혀졌어요.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수감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전 신라젠 대주주)에게 접근해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비위를 털어놓으라고 회유·협박했다는 내용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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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채널A 기자와 검찰의 유착은 진보 쪽에서 파 놓은 함정!정치・경제・사회 2020. 4. 5. 11:08
조선일보가 채널A 기자를 옹호하기 위해 눈물겨운 물타기 작전을 시작했어요. 채널A 기자와 검찰의 유착은 진보 쪽에서 파 놓은 함정이며 이를 이용해 신라젠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어요. 조선일보 기사 내용에 모순점이 많은 것은 이철씨의 지인이라는 제보자가 먼저 이 사건에 나타난 게 아니라 채널A 이동재가 이철에게 편지 네 통을 보내 유시민 관련 비위 사실 내놓으라고 협박에 가까운 내용을 편지로 보냈고, 이 제보자가 수감 중인 이철 씨의 부탁을 받고 이동재를 만나서 동아일보와 검찰이 유시민을 엮고 싶다는 얘기를 녹음했고 사건이 터진 거예요. 결국 동아일보 이동재가 이철 씨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면 이 제보자가 나올 일도 없었던 거죠. 하지만 조선일보의 기자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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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윤석열 최측근 검사장과 기자 대화 녹취록 일부 선공개!정치・경제・사회 2020. 4. 4. 16:33
MBC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이자 오른팔로 알려진 검사장의 녹취록이라고 보이는 내용을 선공개했어요. 채널A 기자와 한 검사장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대화를 나눈 내용이에요. 윤석열 최측근 한 검사장은 채널A 기자와 이런 대화 내용을 나눈 적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어요. 이에 MBC에서는 대화 내용 전부를 공개한다고 밝혔어요. 대화 내용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보면 유시민 작가를 어떻게 엮으려고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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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관련 비난 기사 썼다가 급하게 삭제한 조선일보!정치・경제・사회 2020. 4. 4. 12:18
MBC에서 보도한 내용을 그대로 옮겨서 기사를 냈다가 편집장한테 까였는지 바로 삭제한 기사 내용이에요. 기사 올린 후 바로 삭제를 했지만 이걸 또 캡처해 놓은 네티즌이 있어요. 채널A 기자와 윤석열 검찰총장 오른팔인 한동훈 검사장의 유착에 대해 MBC가 보도하고 이 내용을 조선일보도 보도했지만 바로 삭제를 했어요. 이 내용은 MBC 외에는 보도를 안 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이 내용이 가짜라고 우기는 사람들을 위해서 친절하게 인터넷에 검색되고 있는 내용까지 네티즌이 캡처를 해 놓았어요. 사진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81831 조선일보가 받아썼다가 급하게 지운 MBC 특종 보고가실께요 : 클리앙 내가 잽싸게 캡춰했다 이 기발새끼야 ㅋㅋㅋㅋ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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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을 엮을려고 했던 채널A 기자 실명과 검사장 이름이 밝혀지다!정치・경제・사회 2020. 4. 2. 13:10
김경래 (뉴스타파 기자)가 진행하는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유시민을 엮기 위해서 모의를 한 채널A 기자 실명과 검사장 이름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4월 2일 방송된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는 수감 중인 이철 씨를 대리해서 채널A 기자와 직접 만난 당사자가 전화 통화를 통해 채널A 기자의 실명을 공개했어요. 정보 제공자는 3월 22일 채널A 본사에서 오전 10시쯤 채널A 기자와 직접 만났다고 밝혔어요. ◈ 채널A 기자가 수감 중인 이철 씨에게 보낸 편지 내용은, 가족을 수사한다, 회사를 수사한다. 그리고 또 유시민이나 현 문재인 정부 사람들이 당신을 버렸다. 그러니까 당신이 증언을 해야 된다, 당신이 억울하지 않으냐? 출소하면 70살도 넘을 텐데. 그러니 불어라. 얘기해라.’ 이런식의 협박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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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김문수 길을 걷고 있는 진중권, 하루만에 또 다시 유시민 비난!정치・경제・사회 2019. 12. 27. 12:04
진중권이 유시민을 비난하지 않겠다고 말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유시민을 비난하기 시작했어요. 진중권은 전날 유시민을 향해 "이분, 60 넘으셨죠?"라며 유시민을 비난했다가 바로 글을 삭제했어요. 이어 유시민 비난 그만 하겠다고 하더니 하루 만에 그 말 뒤집고 다시 비난하네요. 진중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유시민 작가의 '계좌추적' 해프닝에서 진정으로 걱정스러운 것은 그를 지배하는 어떤 '사유'의 모드"라며 "그는 사안에 대한 냉정하게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대신에, 몇 가지 단편적 사실을 엉성하게 엮어 왕성한 상상력으로 '가상현실'을 창조하곤 한다. 이것이 '음모론적' 사유의 전형적 특징"이라고 비난했어요. 이어 진중권은 미디어학자 월터 옹을 언급한 뒤 "유튜브 매체의 소비자들은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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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최성해 총장에게 전화한 유시민은 취재라고 했지만 회유였다고 주장!정치・경제・사회 2019. 12. 23. 12:40
진중권이 오늘도 동양대 총장 최성해 편을 들고 나왔어요. 최성해 총장과 유시민 작가와의 통화 내용은 이미 지나간 일인데 이제 와서 그 통화는 취재가 아닌 회유였다고 주장하고 나섰어요. 진중권은 12월 22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시민씨가 최총장과 했던 통화를 '취재'라고 주장한 '사실'이 존재한다"라고 알린 뒤 "다만 그 사실을 유시민 씨와 최 총장은 서로 달리 이해하는 듯하다"라고 표현했어요. 진중권은 "이 두 견해 중에서 저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문제의 통화는 '회유'로 해석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다고 판단한다"라고 유시민 작가 전화를 받은 최 총장으로선 취재 이상의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추측했어요. 조국 얘기만 나오면 꼭지 돌아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유시민 작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