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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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일본 보다 한국에서 더 비싸게 판 이유정치・경제・사회 2019. 7. 31. 13:53
유니클로가 한국에서 일본보다 더 비싸게 판 이유가 있었네요. 옷을 제조한 나라에서 직접 한국으로 보내도 되는데 일본을 걸쳐서 수입 대행료 마진 줄이고 거기에 로열티 3.1% 따로 챙겼으니 犬이득이네요.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제조한 나라에서 일본으로 보냈다면 수입 관세를 지불했을 텐데 일본에서 수입한 것을 다시 한국으로 보내게 되면 이중 관세가 될 것 같아요. 그러면 한국에서는 관세를 지불 안 했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자료에 의하면 일본보다 한국 유니클로 가격이 약 30% 정도 비싸다고 해요. 30% 비싼 이유가 관세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중 관세가 아니라는 건데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으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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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저격하는 탑텐, 유니클로 전 모델 이나영 모델 발탁!연예・스포츠 이슈 2019. 7. 31. 10:54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곳이 유니클로죠. 이런 유니클로를 저격이나 하는 듯이 탑텐이 유니클로 전 모델인 이나영을 모델로 발탁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19FW시즌부터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이나영을 전격 발탁하고 지난 17일 첫 캠페인 촬영을 마쳤다고 31일 밝혔어요. 탑텐이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여성을 발탁한 건 2012년 론칭 이래 처음이며 특히 이나영을 발탁한 배경에 대해 관계자는 "특유의 세련미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이번 탑텐과의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의 광고나 화보 속 이미지와는 다른 일상 속 캐주얼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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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브랜드 GU는 유니클로 세컨드 브랜드(NO JAPAN)정치・경제・사회 2019. 7. 30. 11:17
의류 브랜드 GU가 유니클로 세컨드 브랜드임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보를 알려드려요. GU는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의 브랜드로 유니클로 세컨드 브랜드예요. 유니클로가 처음 판매 당시에는 중저가 브랜드로서 자리를 잡았지만, 판매 실적이 급상승하면서 브랜드를 약간 고급화시키기 위해 가격대를 올렸어요. 그러자 판매 실적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퀄리티가 눈에 띄게 좋아진 것도 아닌데 단지 가격대만 올렸으니 중저가 브랜드가 판매될 리가 없었어요. 이에 유니클로는 저가 브랜드를 새로 만들었어요. 그것이 GU에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유니클로와는 달리 GU는 젊은 층을 겨냥한 저가 브랜드예요. 가격대가 저렴하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다 보니 GU가 급성장 하기 시작했어요. 한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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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통쾌・유쾌' 유니클로 현 직원이 남긴 현재 유니클로 상황카테고리 없음 2019. 7. 28. 20:49
뭐 지금 불매다 뭐다 말 많은 유니XX직원입니다. 나라를위해 힘들 쓰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자...여기서부터 일단 음 여기다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보배드림이 가장 지금 불매에관해 또 나베상에 관해 노력들 많이하신다 들었습니다 친구가 여기 회원이라 ㅋㅋ눈팅만하다 가입해요 저는 일단 유니땡땡 전국 한 매장의 직원입니다 현 상황은요 "좆나 안좋습니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저 아침마다 본사랑 전화를 거진 1시간은 합니다 ㅋㅋ매출부터해서 온라인상품까지 할인코드 다 발송해라 문자 최대 1만명가지 발송해라 ㅋㅋㅋㅋ지금 음 현장직인 저희들같은경우는요 "좆나 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고객들이 옷 바구니에 담아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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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공식 브랜드 '유니클로'정치・경제・사회 2019. 7. 26. 14:52
일베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 같은 유니클로. 매출 하락? 걱정하지 마세요! 일베들이 사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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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일본 본사까지 포함해 두 번이나 사과를 한 이유정치・경제・사회 2019. 7. 24. 11:17
유니클로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두 번째 사과를 했어요. 첫 번째 사과에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이 포함되지 않아 '반쪽 사과'라는 지적을 받았어요. 하지만 불과 나흘 만에 일본 유니클로까지 사과문을 올렸어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나날이 거세지는 가운데 유니클로는 유독 한국 소비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혔어요. 지난 11일 오카자키 다케시 패스트리테일링 재무책임자(CFO)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결산 설명회에서 "한국에서의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실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평가절하하고, 한국 소비자를 무시했다는 논란을 빚었어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었고 유니클로가 일본 대표 의류 브랜드라는 상징성만으로도 강력한 불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