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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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와 탑텐 신용카드 매출액 현황정치・경제・사회 2019. 11. 28. 10:23
유니클로에서 히트텍을 무료로 준다는 말에 매장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면서 욕한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신용카드 매출액은 반전이에요. 히트텍 무료 제공에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줄을 섰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매출이 떨어졌어요. 11월 15일~20일 사이는 전년대비 69.6%가 마이너스된 데다 히트텍을 무료로 그렇게 풀었는데도 이 정도 매출이면 타격이 클 것 같아요. 옷은 겨울 장사가 1년을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겨울옷에서 이익을 많이 남기는데 이 정도 타격이면 분노를 터뜨렸던 분들도 조금은 위안이 될 것 같아요. 물론 95억 매출이 0이 되는 그날까지 불매 운동은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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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엄호하기 위해 주작하다 걸린 기레기 기사정치・경제・사회 2019. 11. 20. 09:49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한참 대한민국을 강타할 때였어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은 것이 유니클로였어요. 유니클로 일본 본사 임원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이 장기간 이어지진 안을 것"라고 불매 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한 마디가 유니클로 불매 운동에 불을 지피기도 했어요. 그 발언 때문에 유니클로 불매 운동은 더욱 거세어졌고, 그 영향은 매출로 직결되었어요. 이때 세계일보가 발 벗고 나서요. 자국에 대한 도 넘은 불매 운동이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레기는 주작 기사를 냈어요. 마치 유니클로 불매 운동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이 주작 사진과 기사를 교묘하게 섞어서 냈어요. 유니클로가 새 점포 오픈하는데 마치 사람들이 줄지어서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기 위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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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유니클로 불매운동 게시글 삭제요청정치・경제・사회 2019. 11. 4. 10:51
클리앙에 올라온 글이에요. 1. 클리앙 회원이 유니클로 불매 운동 글 올림 2. 유니클로가 커뮤니티마다 돌아다니며 유니클로 불매운동 관련 글 신고 다니는 중 3. 클리앙 운영진 측에서 게시물 삭제 조치 4. 유니클로 요청에 의한 삭제라고 친절히 설명 5. 글쓴이는 이러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글을 써서 논란 6. 클리앙 일본 불매 운동에 장작을 지펴주는 유니클로 유니클로가 음지에서 여러모로 열심히 활동 중이었네요. 일베가 사랑하는 브랜드인 만큼 하는 짓도 음습해요. 근래 다시 언론사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시들해지고 있고 특히 유니클로 매장을 찾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고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불매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불매 운동이 쓸모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기사이겠죠. 일본 제품 없이 살아도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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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조롱 유니클로 광고를 분석한 호사카 유지 교수정치・경제・사회 2019. 10. 20. 10:13
호사카 유지 교수는 위안부 조롱 논란에 휩싸인 유니클로 광고에 대해 "의도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보여주는 모든 것들이 암시가 아주 강하다"라고 분석했어요. 유니클로는 다른 외국 광고와는 달리 한국 광고에만 80년이라는 단어를 자막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어요. 그런데 위안부 조롱이라는 비난에 휩싸이고 나서 유니클로 측이 밝힌 것은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광고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어요. 하지만 광고 컨셉에도 없는 80년이라는 숫자를 집어넣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변하지 않았어요. 이에 대해 호사카 교수는 "80년 전이 1939년쯤은 위안부 강제동원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졌던 때"라고 말했어요. 이어 호사카 교수는 "광고 속 할머니의 나이로 제시된 98세는 강제징용 승소 판결 당시 유일한 생존자인 이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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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위안부 할머니 조롱 광고 내릴 생각 없다!정치・경제・사회 2019. 10. 18. 21:30
유니클로가 위안부 할머니 조롱으로 보이는 광고를 내릴 생각이 없다고 밝혀서 파장이 예상되고 있어요. 유니클로 관계자는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 점이 더 대단..."라고 밝히며 인터뷰 중 어이없어하는 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어요. 문제의 자막은 유니클로 한국 법인에서 추가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에 유니클로 측은 " 두 사람의 실제 나이가 80살이 넘는 만큼 모두가 후리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광고를 보시는 분들이 바로 즉각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글로벌 광고와는 별도로 한국에서 추가적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대해 자막처리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성심여대 서경덕 교수는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어요. 이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유니클로 측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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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 조롱하는 광고를 낸 유니클로?정치・경제・사회 2019. 10. 18. 12:15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은 유니클로가 매출이 대폭 하락했지만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요. 유니클로는 적극적인 세일 광고를 통해 겨울 상품 판매에 전력을 다하고 있어요. 광고 효과 덕분인지 유니클로 각 매장에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전보다 눈에 띄게 방문객이 늘어나고 추세고, 온라인에서도 품절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한편 일본 유니클로 회장은 제조업 중심의 탈 일본을 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한다는 일침을 가해 일본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어요. 그런데 유니클로가 다시 한번 논란에 중심에 섰어요. 유니클로는 10월 15일부터 15초 분량의 '유니클로 후리스 : LOVE & FLEECE 편' 국내 CF 방영을 시작했어요. 유니클로 광고에는 13세의 패션 디자이너 소녀와 98세의 패션 컬렉터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