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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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아인 최초 EPL 역사상 50호골! 탐탁지 않은 일본의 반응!연예・스포츠 이슈 2020. 2. 17. 13:21
손흥민이 아시아인 최초 EPL 역사상 50호 골을 달성하는 대 기록을 세웠어요.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벌어진 애스턴 빌라와의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선발 출전, 결승골 포함 멀티골로 토트넘의 3대 2 역전승을 이끈 손흥민. 손흥민은 1-1로 팽팽한 전반 추가시간 첫번째골을 넣었어요. 베르바인이 얻어낸 PK 찬스에서 상대 골키퍼가 선방했지만 쇄도하며 다시 차 넣으면서 정규리그 8호 골을 기록. 그리고 2-2 동점으로 끝날 것 같았던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중앙 수비수의 알까기 실수를 틈타, 쇄도 후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정규리 글 9호 골을 넣었어요. 손흥민은 이 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50호골 고지를 점령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어요. 151경기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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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델레 알리가 중국인 조롱한 영상!연예・스포츠 이슈 2020. 2. 9. 13:08
손흥민 동료인 델레 알리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인을 비하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어요. 알리는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는 길에 직접 찍은 영상을 소셜 미디어 앱을 통해 친구들과 공유했어요. 알리는 한 동양인 남자를 찍어올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지어 비하하는 듯한 농담을 했어요. 알리는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를 찍었어요. 자신이 찍히는 줄도 모른 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올린 다음 손 세정제를 찍어올렸어요.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나를 따라잡는 속도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할 것'이라는 자막을 달았어요. 이 영상을 입수한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스타는 아시아 사람을 특정해 찍어올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농담을 던지는 것은 정말 적절치 못한 일"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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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연속골! 토트넘 2-0 완승 (일본 반응)연예・스포츠 이슈 2020. 2. 3. 10:56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시즌 13호골을 넣으면서 3경기 연속골을 넣었어요. 토트넘은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맨시티를 2-0으로 이겼어요.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총 37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섰어요. 토트넘은 모우라를 최전방, 베르흐바인, 알리, 손흥민이 2선으로 배치, 로 셀소와 윙크스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어요. 포백은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탕강가를 배치했고 골키퍼 요리스가 출장 했어요. 후반 17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어요. 겨울에 이적한 베르흐바인이 환상적인 슈팅으로 데뷔전에 골을 장식하면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어요. 26분 은돔벨레 패스를 받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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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0m 드리블 슈퍼 골! 일본 반응연예・스포츠 이슈 2019. 12. 8. 12:35
https://www.youtube.com/watch?v=RG_kSyaL7dE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서 축국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어요. 토트넘은 8일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 라운드서 5-0 승리를 거뒀어요.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의 골이 드디어 터졌어요. 2-0으로 앞서던 전반 32분, 손흥민이 자기 진영에서 상대 진영까지 약 70m를 달렸어요. 번리 수비진을 완전히 붕괴시키면서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단독으로 질주한 후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어요. 손흥민의 골은 11월 2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 이후 16일 만에 득점포이며 EPL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을 연출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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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 손흥민 까는 축구 후배 최희원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7. 09:08
중앙대 축구부 소속 최희원이 대선배인 손흥민을 향해 막말을 해 큰 논란이 되고 있어요. 최희원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손흥민을 인터넷에서 우스갯소리로 부르는 '소농민'으로 비하하며 손흥민을 향해 '그놈의 소농민...'라는 막말을 한 영상을 게재했어요. 문제가 된 영상은 최희원이 택시에 탑승해 기사와 대화를 나눈 장면을 몰래 녹화해서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올렸어요. 택시 기사가 손흥민과 박지성에 대해 얘기를 꺼내고 손흥민을 칭찬하자 겉으로는 네네~하면서 사진에 내용처럼 글을 적었어요. 그러면서 최희원은 택시기사가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네 기사님 말이 다 맞아요^^'라는 문구를 넣기도 했어요. 현재 최희원의 인스타스토리는 삭제가 된 상태여서 영상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이 영상은 각종 온라이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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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토트넘 0-2리버풀 (일본 반응)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2. 20:33
토트넘은 6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0-2로 졌어요. 마드리드에서 창단 최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렸지만 리버풀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준우승에 그쳤어요. 실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어요. 토트넘은 전반 28초 만에 무사 시소코가 핸들링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에게 골을 내주면서 0-1로 끌려갔어요. 토트넘은 뒤늦게 반격했지만 경기 결과를 뒤집을 순 없었어요. 오히려 후반 43분 디보크 오리기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리버풀이 빅이어를 드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어요. 영국 언론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꾸준하고 침착한 선수였다"라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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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해의 선수상을 포함 4개의 상을 독점! 딴지거는 일본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14. 10:12
5월 14일 토트넘은 영국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엔드 오브 시즌 어워즈" 행사를 열었어요. 이 날 시상식에서 손흥민은 4개의 상을 거머쥐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았어요. 손흥민이 수상한 상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주니어 선수상 ・공식 팬클럽 선정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골 4개의 상을 거머쥐면서 토트넘 올해의 클럽 연간 개인상을 독점했어요.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시상식을 휩쓴 손흥민”이라며 "한국 축구대표팀 스타 손흥민이 징계로 에버턴과 최종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열린 '엔드 오브 시즌 어워즈'에서 상을 휩쓸었다"라고 전했어요.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 선수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순간이었지만 옆 나라 일본에서는 축하와 함께 딴지를 걸면서 잔치 날에 찬물을 끼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