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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70m 드리블 슈퍼 골! 일본 반응
    연예・스포츠 이슈 2019. 12. 8. 12:35

     

    https://www.youtube.com/watch?v=RG_kSyaL7dE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서 축국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어요.

     

    토트넘은 8일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 라운드서 5-0 승리를 거뒀어요.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의 골이 드디어 터졌어요. 2-0으로 앞서던 전반 32분, 손흥민이 자기 진영에서 상대 진영까지 약 70m를 달렸어요. 번리 수비진을 완전히 붕괴시키면서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단독으로 질주한 후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어요.

     

    손흥민의 골은 11월 2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 이후 16일 만에 득점포이며 EPL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을 연출했어요. 이 골로 토트넘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후반 케인과 시소코의 골을 더해 승리했어요. 

     

    무리뉴 감독도 1골-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무리뉴 감독은 "내 아들은 손흥민을 이미 손나우두(손흥민+호나우두)라고 불렀다"면서 극찬했어요. 그러면서 "1996년 바르셀로나에서 보비 롭슨 감독과 함께 있을 때였다. 그때 호나우두가 그런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골을 보는 순간 그 골밖에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어요.

     

    옆 나라 일본도 손흥민의 골에 대해 평가했어요.

    일본 매체인 일간 스포츠는 "무리뉴 감독 '호나우도 같다' 손흥민에 놀라다"라는 타이틀로 손흥민의 골 소식을 전했어요.

     

     

     

     

    스포츠 매체 GOAL은 "무리뉴가 손흥민의 슈퍼 골을 극찬 '바르셀로나 시절의 호날두를 떠 올리게 했다'"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내 보냈어요.

     

     

     

     

    스포츠 매체 FOOTBALL CHANNEL은 "손흥민이 자신의 진영에서 드리블로 독주한 놀라운 골. 무리뉴도 '마치 호날두'라고 극찬"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내 보냈어요.

     

     

     

     

    <일본 네티즌 반응>

    ソナルドと呼ばれてた理由が改めて分かった。むしろ、無駄なフェイントも使わずに、コース取り、タイミング、重心の移動の掴み方、緩急だけで、独走出来てしまう。バロンドールの最終候補に残るだけの世界トップクラスの選手。もはや、アジアでどうとか言うこと自体失礼なレベルだと思う。

    손날두라고 불리는 이유를 새삼 알게 되었다. 오히려 불 필요한 훼이크도 사용하지 않고 코스 잡기, 타이밍, 중심 이동하는 법, 완급 조절 만으로 독주할 수 있는 능력.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남을만한 세계 정상급 선수. 더 이상 아시아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 자체가 실례가 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これは凄い!
    プレミアリーグシーズンベストゴール候補は間違いない。
    ど真ん中を駆け抜く姿は周りのユニフォームの色を背景にして素晴らしい絵になりました。
    まさに一騎当千!
    これは凄い!

    이건 대단하다!

    EPL 시즌 베스트 골 후보에 들어갈 것 같다. 

    한가운데를 질주해 가는 모습은 주위의 유니폼 색을 배경으로 멋진 그림이 되었습니다.

    이거야 말로 일기당천(한 명의 기병이 천 명의 적을 당해 냄)

    이건 대단하다!

     

     

    戦力としてレアル、バルサが欲しがっても不思議ないレベルだな
    WGでは余裕でベスト10に入るし、見方によっては世界のベスト5に入る
    ソンより優れたWG探しても何人もいない

    전력으로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가 노리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 레벨이야

    WG에서는 쉽게 베스트 10에 들어가고, 보는 시선에 따라서는 세계 베스트 5에 들어간다

    손흥민 보다 훌륭한 WG 찾아봐도 몇 명 되지 않는다

     

     

    いやこのゴール本当に凄い。
    ゴールというよりドリブルか半端ない。
    これ今シーズンプレミアのベストゴールの候補に入ると思う。

    우와 이 골 정말 대단하다

    골 보다 드리블이 장난 아니다

    이건 올 시즌 EPL 베스트 골 후보에 들어갈 것 같다

     

     

    彼はこのままいくと今期も二桁得点は堅い。彼の凄さはこの安定感。

    손흥민이 이 대로 성적을 유지하면 올 시즌도 두 자릿수 득점이 될 것 같다

    손흥민의 대단한 점은 이 안정감

     

     

    ゴール以外にもケインの1点目のアシストになるダイレクトパス、モウラのゴールにつながるシュート、シソコへのアシスト未遂などエース級の働き。
    エースのケインのミドル2本も素晴らしかった。
    アリもゴールこそなかったが悪くなかった。
    この3人のパフォーマンスが安定して出せればやる気のないエリクセンはいらんな。

    골 외에도 케인의 첫 득점 어시스트로 연결된 디렉트 패스, 모우라의 골로 연결된 슈팅,

    골이 되지 않았지만 시소코에게 어시스트 등 에이스급의 움직임

    에이스 케인의 2골도 훌륭했다. 알리도 골은 넣지 못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이 3명의 퍼포먼스가 안정되기 시작하면 의욕이 없는 에릭센은 필요 없을 것 같다

     

     

    FWは点を取ってなんぼ
    日本のマスコミがよく使う「献身的な守備」とか「ゴールの起点」とかはなぐさめ
    点を取ったら素直にほめて、点が取れなかったら厳しく評価するべき

    FW는 득점 올리고 보는 게 최고

    일본 언론이 자주 자용하는 '헌신적인 수비'라든지 '골의 출발점'이라는 말은 위로일 뿐

    득점을 하면 솔직하게 칭찬하고, 득점 못하면 엄하게 평가해야 된다

     

     

    速い、強い、上手い。今の日本人選手では太刀打ちできない。こういう選手が日本からも今後出てくるといいけどね。

    빠르고, 강하고, 잘한다. 지금의 일본인 선수로서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런 선수가 일본에서도 나와주면 좋겠지만

     

     

    モウリーニョ配下で初めて繋がったアジア人選手と言っていい
    そんなソンフンミンの活躍は素晴らしいが正直日本人としては妬ましい。
    欧州で成功した最高のアジア人と言われても認めるしかないだろう。

    무리뉴 밑에서 최초의 아시아 선수라고 해도 될 것 같다

    그런 손흥민의 활약은 훌륭하지만 솔직히 일본인으서는 샘이 난다

    유럽에서 성공한 최고의 아시안 선수라고 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超絶ゴールだったな。アジア人であそこまでぶち抜くスピードとフィジカル備えた選手は今までも今後も出てこないかも。

    정말 훌륭한 골이었다 

    아시아 선수가 자긴 진영에서 상대 진영 골대까지 치고 나가는 스피드와 신체 능력을 가진 선수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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