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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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일본 기업이라는 빼박 증거정치・경제・사회 2019. 8. 5. 12:33
일본 도쿄(東京)에서 전날 치러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의 결혼 피로연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참석한 것으로 29일 알려졌습니다. 신 회장 장남 유열 씨(29)의 결혼 피로연은 28일 낮 1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도쿄 데이코쿠(帝國) 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유열 씨는 지난 3월 하와이에서 미국 컬럼비아대 MBA 동문인 일본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이로써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가문은 본인과 아들 신동빈 회장, 손자 유열 씨 3대에 걸쳐 일본 여성과 결혼하게 됐습니다. 일본 전통대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한 채 진행했고, 피로연은 일본의 정·관·재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신 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아베 총리 집안의 교류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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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론조사, '백색 국가'에서 한국 제외 타당 64%정치・경제・사회 2019. 8. 5. 11:32
일본 여론조사 결과 한국을 '백색 국가'에서 제외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64%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에 있어 우대 국가 '그룹 A'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에 대해 64%의 국민이 타당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일본 TBS 방송국 뉴스 JNN 여론 조사에서 밝혀졌어요. 아베 내각을 지지하는 사람은 지난달 조사 결과보다 1.4% 포인트 증가해 60,1% 였어요. 반면에 지지할 수 없다는 사람은 0.1% 포인트 증가해 37%였어요. 지난주 일본 정부는 그동안 '백색 국가'라고 불려져 온 수출규제에 있어 우대 국가 '그룹 A'에서 한국을 제외하기로 결정했어요. 이에 대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본 결과 "타당하다고 생각한다"가 64%이고 "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가 18%로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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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위안부는 자발적인 지원자였다고 말하는 일본 유명 연예인정치・경제・사회 2019. 8. 5. 09:57
예전부터 일본 예능 방송에서는 한국인 정치가와 대통령을 조롱하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근래 들어 특히 혐한 관련 내용을 다루는 예능이 많아지고 그 발언 수위도 점점 높아가고 있어요. 위안부 문제도 "위안부 동상의 가슴이 처졌다", "위안부는 한국이 만들어낸 날조다",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지원해 돈벌이를 위해 몸을 팔았다" 등의 심각한 인권 수준을 보이고 있어요. 그것도 일본 골든 타임 시간에 일어나는 일이에요. 한국 방송에서 일명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이 골든 타임에 나와서 아베 총리를 두고 외모 평가하고 일본 욕을 했다면 조중동이 다음 날 바로 일본어판 신문에 대서특필 했을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한국인들이 감정적으로 대처한다고 말하지만 일본 사람들의 낮은 인권 인식과 타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