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
가짜 뉴스 생성지 연합뉴스가 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가짜 뉴스 배포!정치・경제・사회 2020. 2. 9. 13:15
연합뉴스 기자는 개인적인 판단이라는 전제 조건으로 뉴스 기사를 쓰고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는 연합뉴스. 기사를 쓰기 전에 교육부에 문의하면 손가락이 부러지는 건가요? 기사를 사실에 근거해서 쓰는 것이 기자의 기본 본분 아닌가요? 개인적인 판단으로 사실인 것처럼 쓰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기 위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전제 조건을 붙이고, 그 걸 팩트체크도 없이 언론에 내 보내는 연합뉴스. 대단하네요.
-
2월 8일 기준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현황!정치・경제・사회 2020. 2. 9. 08:14
눈에 띄는 것이 싱가포르 확진자수가 갑자기 늘어났어요. 오늘 추가된 확진자들은 중국 방문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한국 확진자 중에도 싱가포르에 방문했다가 감염된 확진자가 있어요. 싱가포르는 인구 580만 명에 불과한데 벌써 확진자수가 40명에 육박하고 있어요. 화교가 많은 나라라 피해가 컸던 것 같아요. 게다가 더 화제가 되는 것은 일본. 크루주선에 있는 확진자들을 감염자 수에 포함시키지 않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크루즈선에는 일본 사람들도 있는데 이 사람들조차도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거예요. 이 조건으로 WHO와 거래를 한 건지 갑자기 천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어요. 꼼수의 나라답네요...
-
일본 크루즈선에 약이 전달이 안되는 이유정치・경제・사회 2020. 2. 8. 16:49
현재 크루즈선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약을 건네주기 위해서는 일본 세관 검사를 거쳐야 한다면서 약이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해요. 이 긴급 상황에 굳이 세관을 거쳐야 하는 건지 답답할 정도예요. 일본 언론에서 크루즈에 있는 남성 승객과 인터뷰를 했어요. 선내에 있는 승객들은 인터넷 뉴스를 통해 8일 추가 감염자가 3명이 더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배에서는 추가로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지 않아요. 게다가 승객들에게 아무런 설명 없이 필요한 물을 처리하기 위해 출항해서 9일 아침 다시 요코하마항에 돌아와요. 인터뷰에 응한 남성은 20년째 고혈압, 당뇨병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3일 동안 약을 복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약을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선내 전화로 물어봤는데, 대답해줄 수 없다는..
-
일본 공포의 크루즈선, 감염자 41명 추가! 여긴 지옥이네요...정치・경제・사회 2020. 2. 7. 11:13
위의 속보는 공포의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추가로 41명이나 늘었다고 속보가 보도됐어요. 어제까지는 확진자가 20명이었는데 감금 생활을 하다 보니 바이러스가 퍼져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크루즈 현재 상황도 심각한 것 같아요.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노령자가 많고 면역력이 약하다 보니 앞으로 추가 감염자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에요. 일본의 만행은 여기가 끝이 아니에요. 일본 정부는 오전 10시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감염자 61명에 대해서는 국내 감염자 수에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했어요. 일본에 상륙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발표예요. 일본 정부가 배에서 내리지 못하게 격리조치시키고 있으면서 감염자 수를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것은 무슨..
-
진퇴양난 황교안, 출마 어디로? 10일로 돌연 연기...정치・경제・사회 2020. 2. 7. 08:48
자유한국당 황교안의 출마 지역구를 결정하는 회의가 7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10일로 갑자기 연기되었어요. 황교안은 지난달 3일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해 종로 출마를 발표한 이낙연 전 총리와 대선 전 전초전으로 승부를 짓는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이 핑계 저 핑계로 종로 출마는 안 할 걸로 보여요.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신 신인 정치인을 종로에 출마시켜서 이낙연 전 총리와 붙게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이에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어요. 기존 국회의원들은 험지 출마를 강요하면서 정작 황교안 본인은 이길 수 있는 곳만 찾는 것이 아닌지와 본인은 가지 않는 길을 남에게만 험지로 내몰고 있다면서 말들이 많아요. 현재 온라인에서는 황교안에 대해 '쫄보'라는 닉네임까지 붙..
-
중국에 구호품 보냈는데 중국은 일본에게만 감동 했다는 가짜뉴스 퍼뜨리는 언론들!정치・경제・사회 2020. 2. 6. 19:31
머니투데이와 중앙일보가 같은 제목 같은 내용으로 정부의 외교 무능함을 지적하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면서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어요. 머니투데이와 중앙일보는 "구호품 일본의 2배 보냈는데…" 중국은 일본에만 "매우 감동"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냈어요. 머니투데이와 중앙일보가 낸 기사는 내용은,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일본의 지원에 "매우 감동받았다"며 공개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반면 한국에 대해서는 별도의 감사 발언을 하지 않았다. 화춘잉 대변인은 지난 4일 오후 3시(현지시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많은 일본 누리꾼들이 주일 중국대사관 SNS 계정에 남긴 응원 댓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매우 감동 받았다"며 "전염병은 일시적이지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