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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신천지 교인들에게 마스크 2000장을 나눠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어요. 경향일보에 의하면 평택보건소를 방문한 임산부가 한 공무원이 지인에게 박스째 마스크를 넘겨주는 광경을 목격한 뒤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났어요. 평택시는 신천지 교인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취한 조치였다는 입장을 전했어요. 평택시가 신천지에게 준 마스크 2000장은 평택시에서 개별적으로 나눠준 것이 아니라 신천지 총무에게 2000장을 주고 신도들에게 나눠주라고 했다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 평택시민은 "다른 지자체에선 신천지 교인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준다는 얘길 들은 적이 없다"라며 "취약계층이나 일반 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마스크가 진짜 방역..

음원 사재기가 의심되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한 오반. 그런데 오늘 음원 차트에서 음원 절대 강자인 방탄소년단, 아이유, 지코를 가볍게 누르고 1위를 차지했어요. 방탄소년단 노래 나온 지가 몇 개월 전도 아니고 이제 2주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전 세계적으로 음반이 팔려 나가고 있는데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1위를 한 것에 말들이 많아요. 가장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정작 본인 입으로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있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얘기를 했으니...

초동 앨범 판매량만 507만 장(스트리밍도 포함)이 팔리면서 아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초동 앨범이 판매된 방탄소년단. 컴백 후 각 종 음원사이트와 음악방송에서 타이틀 곡 'ON'을 비롯해 앨범 수록곡들이 줄 세우기 차트를 형성했는데 방탄소년단과 아이유를 제치고 새로운 음원 강자가 나타났어요. '어떻게 지내'를 부른 오반이 그 주인공인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반이 누구야? 누군데 방탄과 아이유를 제치는 거야?라는 말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오반의 음원 그래프가 모든 것을 말해주네요... 빨간색 그래프가 오반, 녹색 그래프가 아이유, 골드색이 지코 이 쟁쟁한 가수들과 팬덤을 전부 물리치고 갑자기 치고 나온 오반... 오반으로 인해 '음원 사재기' 의혹이 또다시 불거질 것 같아요.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가 확정되었어요. 전 국민이 예상했던 대로 1위는 포스트 송가인이라는 불리는 임영웅! 2위는 이찬원, 3위는 영탁이 차지했어요. 이찬원과 영탁의 표 차이는 단 3점 차였어요. 4위는 트로트 신동 정동원, 5위는 예상외라는 반응을 받았던 김호중, 6위는 김희재, 7위는 장민호가 차지했어요. 이 날 준결승 무대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장민호와 정동원의 귀염 발랄 깜찍한 무대였어요. 아빠와 아들 같은 환상의 무대에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이 두 사람의 무대의 조회수는 폭발적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안 보신 분들은 한 번 보세요. '귀염 뽀짝'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게 돼요. https://tv.naver.com/v/12711899 ✲깜찍·귀염·잘생김✲ 정동원 vs 장민..

조국 전 장관 퇴진 운동 주도했던 이아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메시지는 "순수성 훼손 말라, 정치색 OUT"라고 외치더니만 결국 이게 목적이었네요. 처음부터 정치색을 가지고 조국 전 장관 퇴진 운동 벌여놓고 순수성을 훼손하지 말라면서 뒤에서는 이런 거래를 하고 있을 줄이야... 미래통합당에 모인 젊은 청춘들은 스타트부터가 부정 출발인데 본인들은 깨끗한 척, 아닌 척 대단하네요...

KF94를 사람들이 찾는 이유인 것 같아요. KF94는 확실히 숨쉬기는 힘들기는 하지만 안전성 면에서 인정받다 보니 한국뿐만이 아니라 중국에서도 어떻게든 매입하기 위해 달려드는 것 같아요. 앞으로 중국 뿐만이 아니라 외국으로 수출이 금지되는 것 같으니 조금만 더 힘냈으면 좋겠어요. 마스크 대란은 한국 뿐만이 아니라 옆 나라 일본에서도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구해 달라는 연락을 종종 받아요.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확산과 마스크 대란이 수그러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머니투데이에서 "인천시에서 2만 장의 마스크를 지원받은 중국 웨이하이시가 답례로 보낸 일회용 마스크가 중국 자체 품질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물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기사를 단독 보도했어요. 머니투데이는 지난달 12일 인천시가 웨이하이시에 KF94 마스크 2만여 장을 지원한 데에 보답으로 웨이하이시는 일회용 마스크 20만 1370장을 인천으로 보냈어요. 웨이하이시가 답례로 마스크를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웨이하이시가 보낸 마스크가 중국의 자체 품질검사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중국에서 보내온 마스크가 불량이라는 전문가들의 소견을 기사로 내보내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어요. 이에 박남춘 인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머니투데이 기사에..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일본이 한국 입국자를 전원 2주간 격리시킨다고 발표했어요. 지금 일본이 이란이나 이탈리아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데 검사조차 하지 않고 버티는 주제에 누가 누구를 격리한다는 건지... 한국도 이번 기회에 일본에서 입국하는 사람 2주간 격리 조치해야 됩니다. 대구 경북에서 연일 확진자가 증가 추세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그나마 선방하고 있는데 일본 입국자가 서울이나 수도권을 휘젓고 다니면 그때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못하는 일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