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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어제 비공개로 소환 성접대 의혹 집중 추궁연예・스포츠 이슈 2019. 4. 24. 13:31
버닝썬 클럽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어제 승리를 비공개 소환해서 조사를 했네요.
언론에 공개되지 않아 아무도 몰랐던 것 같아요.
경찰은 4월 24일 승리와 유리홀딩스 공동 대표인 유인석 대표를 소환해서 조사를 했어요.
경찰이 승리에 대해 집중 추궁했던 것은 "2015년 일본 투자자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성접대 의혹" "2017년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 생일 파티에서 성접대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경찰은 필리핀 팔라완과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성접대 목적으로 여성을 동원했으며, 실제로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 증거로 여성들이 일하는 유흥업소 알선책 계좌로 돈을 보낸 기록까지 확보해 수사 해온 것으로 밝혀졌어요.
승리와 공동대표 유인석 대표는 버닝썬 자금 횡령으로 입건되기도 했어요.
경찰은 승리와 공동대표 유인석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요.
국민들이 알고 싶은 것은 승리에 관련 의혹 보다는 버닝썬 클럽 VIP룸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과 마약 사건에 누가 연루가 되었는지, 검・경 유착은 없었는지에 대한 것일 텐데 거기에 관련된 뉴스는 아쉽게도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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