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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입국 시켜주면 군대 갈 생각 있는지 물었을 때 대답연예・스포츠 이슈 2019. 7. 13. 11:02
2001년 4급 보충역 받고 난 후 인터뷰!
편법 안 쓰고 자랑스러운 대한건아로써 군대 가겠습니다!
2002년 2월 미국 시민권 취득하고 국적상실로 인해 군 입대 취소
2002년 입국 금지 처분 당시 시민권 포기하고 군대 갈 생각 있는지 물어본 인터뷰
2003년 SBS 뉴스추적 인터뷰 "지금이라도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병역 의무를 다하면 국민들이 받아줄지 모른다고 질문"
<2015년 아프리카 사과 방송 당시> 만 38세 이상은 군대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연령임을 알고 이제서라도 군대 가겠다고 방송함
유승준에게만 가혹한 처벌이라며 유승준을 동정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오랜 세월 마음고생한 것은 누구의 선택도 아닌 본인의 선택이었습니다. 여럿차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걷어찼고, 2년 3개월 복무도 아니고 단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6개월 복무하라는 것이었는데 그것조차 하기 싫어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어요.
게다가 관광비자도 아니고 국내 경제 활동이 가능하고 미국 내 세금 감면이 가능한 F4 비자를 신청했어요. 이전부터 유승준은 세금 문제가 거론 되었고, 미국에 거액의 세금 징수를 피하기 위해 한국 비자를 취득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많았어요.
그런데 실제로 F4 비자를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유승준 입국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유승준이 국내에 들어와 경제활동을 하면서 미국 내 세금 부담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려 F4비자를 신청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하고 있어요.
"정말로 한국이 너무 좋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게 명분이었으면 그냥 관광비자로 와서 보여주면 되지 않는가"라는 의견도 많아요.
대법원 판결로 인해 법원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의 정서가 반영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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