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는 '한국기업'이라며 불매 운동 억울함 호소!정치・경제・사회 2019. 7. 12. 15:57
한국 다이소는 한국 기업인 아성 HMP가 대주주인 국내 기업으로, 일본 다이소에 로열티를 지급하거나 경영 관섭을 받는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어요.
일본 다이소가 회사 지분 30%를 보유한 2대 주주이긴 하지만 외국 기업이 지분을 투자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라며 한국 다이소는 일본 기업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어요.
한국 다이소가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한국 다이소는 지난 2013년 독도를 다케시마로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 후원금을 낸 13개 일본 기업 이름에 다이소가 등록이 되어 있었어요. 당시 한국 다이소는 "한국 아성 다이소는 일본 다이소와는 별개 기업으로 전 직원이 한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독자 경영하는 한국기업"이라고 해명한 바 있어요.
이번 일본 제품 불매 운동 기업에 한국 다이소 브랜드가 포함되면서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지탄을 받으면서 매출이 하락했어요.
'정치・경제・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니클로 최고재무책임자 오카자키,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발언 (0) 2019.07.12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신사 사과문' (무신사 논란 정리) (0) 2019.07.12 독립운동가 출신 기업 교보문고, 국산 펜에 태극기 디스플레이! (0) 2019.07.12 "러시아, 일 규제 불화수소 한국에 공급 제안" (일본 반응) (2) 2019.07.12 배달의 민족 또 다시 논란, 1995년~2000년생 한에서 할인쿠폰 이벤트(비난 쇄도) (0) 20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