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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미도 몰랐다, 쇼케이스에 신곡 무대를 갖지 않는 것을
    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3. 20:57

     

     

    프로젝트 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쇼케이스를 열었지만 무대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어요.

     

    6월 13일 오후 4시 서울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어요. 하지만, 신곡 무대를 선보이지 않고 뮤직비디오만 공개해 취재진의 의문을 샀어요.

     

    가수들은 쇼케이스에서 신곡 발표를 겸해 무대를 선보이는 게 일반적이에요. 전소미 측은 쇼케이스를 연다고 보도 자료를 냈지만 당일 현장에서 무대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렸어요. 

    이에 대한 물음에 전소미는 "저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쇼케이스 끝나면 연습을 하러 간다. 덜 준비된 모습을 보여드리면 아쉬운 무대로 남을 것 같았다. 그래서 오늘 죄송하게 무대를 준비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열심히 준비 중이니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어요. 

     

    전소미는 "오랜 시간 (데뷔를) 기다려온 만큼, 굉장히 중요하고 길이 남아야 할 날이기에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었다. 댄서 언니들과 맞춰보기도 했는데 스스로 아쉬웠다"고 거듭 아쉬움을 표했어요. 

    그러자 어떤 무대를 준비 중인 거냐는 대한 추가 질문이 나왔고, 전소미는 "지금도 안무가 계속 바뀌고 있고, 뮤직비디오 찍었을 때와 안무가 바뀐 상황"이라면서 "심지어 최근까지도 재녹음을 했다"라고 답해 또 한 번 의아함을 자아냈어요. 

    언제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냐는 질문에 "토요일이 첫방이다. 그때까지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전했어요.

     

    그런데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갖지 않는다는 것을 전소미도 몰랐던 것 같아요.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미 솔로데뷔 쇼케이스 꼭 봐주세요"라고 쇼케이스를 기대해 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 후 "아 죄송해요. V-LIVE 안한뎅"라고 글을 남겼어요. 

     

     

    이에 YG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요.

     

    "회사가 진짜 구멍가게 아녀...?"

     

    "약국 진짜 걍 엔터사업 접어"

     

    "헐 ㅠㅠ 와이지 뭐냐"

     

    "본인도 당일통보 받은거???"

     

    "소미 인스타스토리에서도 빡친게 느껴지는거 같음"

     

    "Yg진짜 쩌네 ㅋㅋ이쪽으로 화제거리 다 몰았어"

     

    "소미나이 이제 19살이고 이제 데뷔임 솔직히 쟤가 하고 싶다고 하고 안하고 싶다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무대에서 설렁인적 한번 없는앤데 이때싶 소미 까는거 환멸"

     

    "동네북만들었네"

     

    "노이즈마케팅도 하고 잠깐 시선도 돌리고 욕은 엄한사람만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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