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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승리가 경영한 클럽 국제범죄 조직 삼합회의 자금세탁 관여 의혹
    K-POP 2019. 3. 25. 17:40




    빅뱅 전 멤버 승리가 경영에 참여했던 버닝썬이 국제범죄 조직 '삼합회'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어요. 3 24일 방송 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방송에서는 성폭행, 마약 투여, 마약 유통 등으로 알려진 '버닝썬'이 아닌 버닝썬 게이트에 대한 본질을 묻는 내용이 방송 되어 화제죠.





    그것이 알고 싶다측은 버닝썬을 막후에서 움직이는 해외 투자자 일명 린사모라고 불리는 대만 투자자에 대해 집중 보도 했어요. 제보자들에 의하면, ‘버닝썬에서 하룻밤에 2억원을 쓸 정도로 재력가이며, ‘린사모의 남편은 대만에서 총리급’ 인사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린사모버닝썬에 들릴 때는 본인 이름이 아닌 화교 남성인 매니저 이름으로 예약했고, 일반인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1억원의 만수르 세트를 처음 주문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그 후 자신의 테이블 뿐만이 아닌 다른 테이블 계산도 해주었으며, 1억원의 만수르 세트를 두개를 주문해 하룻밤에 2억원을 지불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돈이 워낙 많다보니 돈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덧 붙였어요.







    버닝썬전 직원은 린사모에 대해 스케일이 엄청 컸으며 국제범죄 조직인 삼합회 보스도 같이 온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버닝썬전 직원들은 린사모와 관련 된 남성들은 삼합회 사람들이며, ‘린사모버닝썬에 투자한 돈의 출처가 '삼합회'일거라고 말했어요. 삼합회의 검은 돈을 세탁하는 장소로 버닝썬을 택한 것 같다고 하네요.






    버닝썬전 직원에 의하면, ‘버닝썬하루 매출액은 약 15천만원 이었으며, 한달에 3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해요. VIP들은 카드 보다는 대부분 현금을 사용했기에 매출을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고 돈의 일부분이 '삼합회'로 흘러 들어 갔을것이라는 추측을하고 있어요.





    더 놀라운 사실은 린사모버닝썬지분의 20%를 승리에게 무료로 주었다고 하네요. 한두뿐도 아니고 지분의 20%를 그냥 줄 정도면 어떤 사이어야 가능 할까요? ‘린사모와 승리의 관계가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지 방송 후 관심이 집중 되고 있어요.



    삼합회가 어떤 곳인지 잠시 알고 가시죠!

    흔히 국제범죄 조직하면 3곳이 떠 오릅니다.

    일본 - 야쿠자, 홍콩・대만 - 삼합회, 러시아 - 마피아


    삼합회는 영어로는 트라이어드(Triad)라고 하며, 중국에서 활동을 많이 했지만 중국 공산정권의 탄압이 심해 가까운 홍콩과 대만으로 쫓겨나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주로 화교를 발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화교가 세계적으로 퍼져 있다보니 일본 한정인 야쿠자와는 달리 국제조직으로서는 규모가 더 크다고 하네요. 


    사업은 주로 중국인을 해외로 팔아 넘기는 밀입국과 노예무역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권 마약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요. 중국인이 활동하고 있는 곳이면 삼합회가 어디에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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