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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박유천, 손해배상 청구로 자택 가압류
    K-POP 2019. 3. 19. 11:49




    JYJ박유천이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의해 자택이 가압류 상태네요.


    2016 12 16일에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두 번째 여성이 2018 12 13일에 약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법원에서 이 결정이 받아 들여져 가압류 결정이 내려졌다고 하네요. 가압류 신청을 낸 박유천 소유의 삼성동에 있는 오피스텔은, 55평 규모의 복층형으로 같은 건물에 영화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박유천 성폭행 사건은 한국을 떠들썩 하게 할만큼 유명했고, '변기유천'이라는 치욕적인 별명이 붙은 사건이기도 하죠.

    사건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일명 '텐'이라는 룸싸롱에서 접대부로 일하는 A양이 2016년 6월 10일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형사고소를 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어요. 그러나 4일 후인 6월 14일에 고소를 취하해서 이 사건은 일단락 되나 했는데, 두번째 여성이 박유천을 형사고소 하면서 다시 한번 논란이 일어 났어요. 두번째 여성이 밝힌 내용은,  2015년 12월에 업소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을 했다고 밝혔어요. 거부 의사를 여러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성폭행 했다고 하네요. 


    6월 17일에 강남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세 번째 피해자가 등장합니다. 이 여성은 박유천 집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네요.

    같은 날 오후에 네번째 피해자가 고소장을 체출 합니다. 가라오케에 만난 박유천이 화장실에 가자 뒤 따라와서 성폭행을 했다고 밝혔네요.

    화장실에 묘한 성적취향이 있는건지 사건마다 화장실이 등장하는데 이래서 '변기유천'이 된 것 같아요.  

    4건 모두 증거 불충분과 합의에 의해 무혐의 처리를 받았네요.


    이번에 손해배상 청구를 한 고소인은 두번째 피해자입니다.


    박유천에게 무고 피소를 당해 재판 중인 고소인은 현재도 박유천과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고소인측 변호인은 박유천의 자발적인 반성과 사과를 기다리느라 민사소송을 늦췄지만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해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네요.


    박유천은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아 연예계에 다시 컴백했어요. 2 27일에 신곡 슬로우 댄스 (Slow Dance)’ 를 발표했고, 3 2일에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네요.


    하지만 이번 소송을 통해 박유천은 활동은 지장을 받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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