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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세 6억원 올랐다!부동산 관련 2020. 6. 9. 20:29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는 지난 4월 14억 5,000만 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지난해 입주 시점 8억~9억 원 수준에서 전세 시세가 형성됐던 것과 비교하면 1년도 안 돼 6억 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송파구 ‘헬리오시티’도 84㎡ 전세는 5월 9억 8,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6억~7억 원 수준을 보이던 입주 시점 대비 크게 올랐습니다.
명일동 ‘명일역래미안솔베뉴’ 전용 59㎡의 전세 시세는 입주 당시 3억 5,000만 원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1년 반 정도가 지난 현재 2억 원 이상 올랐습니다.
신축 전세가 크게 오른 데는 전월세신고제를 비롯해 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이른바 ‘임대차 3법’이 국회에서 통과가 되면 전세 공급은 더더욱 줄어들며 전세 가격대도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시장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지난해(4만3,006가구)와 올해(4만 2,012가구) 4만 가구를 넘긴 입주 물량은 오는 2021년에 절반 수준인 2만 1,739가구로 뚝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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