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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8승! 평균자책점 메이저리그 1위!(일본 반응)
    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31. 22:34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8승째를 거두면서 미국 언론에서도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하기 시작했어요.

     

    사이영상(Cy Young Award)은 메이저 리그에서 매년 각 리그의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아시아 출신 선수가 사이영상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류현진 선수가 첫 번째 사이영상에 도전하고 있어요.

     

    5월 31일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⅔이닝 동안 4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2대 0의 승리를 이끌었어요. 시즌 8승을 거둔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다승 경쟁서 마침내 단독 선두로 나섰어요.

     

    지금까지 류현진의 기록을 살펴보면,

     

    8승1패 1.48 73이닝 69 탈삼진 54피 안타 5 볼넷 12 실점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전체대상 

    1. 방어율=1위(1.48)

    2. 다승=2위(8승)

    3. 9이닝당 최소 볼넷허용=1위(0.61)

    4. 볼넷/탈삼진 비율=1위(13.8)

    5. 이닝당 최소 투구수=1위(13.73)

    6. WHIP(이닝당 출루허용)=2위(0.80)

    7. 경기당 평균 이닝소화=1위(6.63)

     

    엄지 척! 나올 수밖에 없는 기록인 것 같아요.

     

     

     

     

     

    일본에서는 어떻게 평가했는지 알아볼게요.

    キレのあるキレのあるチェンジアップを武器にメッツ打線を手玉に取った。2回1死一、二塁のピンチを切り抜けると、8回途中まで4安打無失点。106球と少ない球数で1四球、7三振と安定した投球を見せた。防御率1.48はメジャートップ。8勝はメジャー2位(リーグ1位)だ。

    날카로운 체인지업을 무기로 뉴욕 메츠 타선을 농락했다. 2회 1사 2루 위기를 극복하고 8회 도중까지 4안타 무실점. 106개와 적은 투구 수로 1 사구, 7 삼진이라는 안정된 투구를 보였다. 방어율 1.48은 메이저리그 1위. 8승은 메이저리그 2위(내셔널리그 1위).

     

    開幕から11試合連続の2失点以下。これは2010年のウバルド・ヒメネス(ロッキーズ)以来の快挙だ。また、5月は6試合に登板し、45回2/3を投げて3失点。5勝0敗、防御率0.59と自身の月間最優秀投手へ大きく前進した。

    개막전부터 11 경기 연속 2 실점 이하. 이 기록은 2010 년의 우발도 히메네즈 (콜로라도) 이후의 쾌거 다. 또한 5 월 6 경기에 등판 해 45 회 2/3을 던져 3 실점. 5 승 0 패, 방어율 0.59는 월간 최우수 투수 선발에 크게 한발 다가섰다.

     

     

     

     

    일본 네티즌 반응 (추천수 높은 것만 번역)

    素直にすごい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好調の要因は何なのか知りたい。
    やはり制球の良さなのかな。先発11試合73イニングを投げて四球5は驚異的。ダルなんて2イニングで5つくらい出しそうなのに。

    솔직히 대단하다!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좋은 성적을 내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역시 뛰어난 제구인가? 선발 11 시합 73이닝을 던져서 사구 5개는 경이적이다. 다르빗슈는 2이닝에만 사구 5개 정도 낼 것 같은데.

     

    今季ここまで、負傷交代が一度あるが3失点以上したことはなし。抜群の安定感。
    月間最優秀投手はATLのソローカ投手との争いになりそう。
    そのソローカ投手は規定投球回に僅か5.1イニング足りていないが、ERA1.07 WHIP0.89
    ゴロを打たせて取るピッチングが持ち味。

    올 시즌 현재까지 부상으로 교대된 적이 한번 있지만 3 실점 이상 한 적이 없어. 뛰어난 안정감.

    월간 최우수 투수는 애틀랜타 소로카 투수와 경쟁이 될 것 같다.

    소로카 투수는 규정 투구 수에 5.1이닝이 약간 부족하지만 평균자책점 1.07, 이닝당 출루 허용 0.89

    맞혀서 잡는 투구가 특징

     

    アジア系で柳ほどの巨漢投手も珍しい
    しかし、細やかな制球は素晴らしい

    아시아 출신 투수 중에 류현진 정도로 덩치 큰 투수도 드물다

    그러나 섬세한 제구는 뛰어나다

     

    ドジャースのブルペンはあれだけど先発が強すぎる
    防御率1.48とかやばいだろ

    다저스 불펜은 저 모양이지만 선발이 너무 강해

    방어율 1.48은 너무 하잖아

     

    無双状態だな。
    怪我さえなければサイヤングも視野か

    라이벌이 없다

    부상만 없다면 사이영상도 가시권이다 

     

    いやあクオリファイングオファーを受け入れて大正解だったね。15勝防御率2点台くらい活躍すれば今年のオフに総額1億ドルクラスの契約を手にできるかもしれない。サイヤング賞なら更に薔薇色のオフになるぞ。

    우와, 퀄리파잉 오퍼 받아들인 것이 신의 한 수다. 15승 방어율 2점대 정도로 활약하면 올 시즌이 끝나면 1억 불 정도의 계약을 할 수 있을지 몰라. 사이영상을 받으면 장밋빛 오프시즌이 되겠어

     

    いきなりカーショウ級の活躍。すごい。

    갑자기 커쇼급의 활약. 대단하다.

     

    現時点でアジアNo. 1

    현시점에서 아시아 No. 1

     

    投げる度に無失点
    日本人投手とは次元が違う
    オールスター先発決定

    던질 때마다 무실점

    일본인 선수와는 차원이 다르네

    올스타 선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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