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 아파트 논란, 집 주인에게 합의금 500만원 제시!

 

양팡의 아파트 논란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어요.

 

구제역이라는 유튜버가 양팡이 구입하기로 약속한 매도인 측의 입장을 유튜브로 올리면서 시작된 이번 진실 게임은 양측의 공방으로 점점 격화되고 있어요.

 

양팡은 변호사가 있는 자리에서 해명 영상을 찍어 올렸어요.

 

 

1. 인감 찍은 적 없음 →사인

 

2. 양팡 어머니가 집에 가서 생각을 해보다가 공인중개사 측에 계약을 안 하겠다는 의사를 표현. 공인중개사 측도 계약이 파기되었다고 생각. 그래서 공인중개사 측은 양팡 가족에게 새로운 매물이 들어올 때마다 문자로 알려줌. 

 

3. 그런데 갑자기 매도인 측에서 “기자회견을 해버리겠다, 너의 파렴치한 일들을 까발려버리겠다 “라는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서가 날아옴

 

4. 그래서 양팡 가족이 매도인 측에 전화했지만 매도인 측은 전화를 일체 거절함

 

5. 양팡 가족은 공인중개사 가서 깽판 친 적 없음

 

6. “ 양팡 측이 패소하였다 “라는 말은 사실과 무관한 근거 없는 말임. 아직 소송 진행 중

 

7. 양팡은 댓글 삭제한 적 없음. 유튜브 자동 검토시스템으로 삭제된 것

 

https://www.youtube.com/watch?v=EwC0thHqS3U&feature=emb_title

 

 

 

양팡이 해명 영상을 올리자 구제역 유튜버도 매도인 측의 새로운 입장의 동영상을 올렸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AN3yWU78K6E&feature=emb_title

 

 

 

구제역이라는 유튜버가 오버해서 사건이 커진 것은 사실이에요.

 

이미 각 언론에서도 이 내용을 다룰 정도로 일이 커지고 있고, 구제역이 거짓말 한 부분도 논란이 되고 있어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에요.

 

양팡의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패소한 것처럼 얘기를 했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얘기했지만 실제로는 사인을 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화제를 끌기 위해서 한 거짓말인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거짓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양팡 측에서 구제역에 대해 소송을 걸면 할 말 없을 것 같아요.

 

한편, 양팡의 현 상황으로는 합의 금액은 줄일 수 있어도 재판을 이기기 힘들다는 내용이 지배적이에요. 

 

아직 재판이 끝난 것은 아니니 차분히 지켜보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