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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에게 송금한 MBC기자의 어이없는 변명!정치・경제・사회 2020. 4. 25. 10:34
박사방의 유료 회원으로 밝혀진 MBC 기자가 치졸한 변명으로 일관하다 결국 송금을 인정했어요.
24일 수사당국과 MBC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MBC 기자 A 씨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 측에 돈을 보낸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어요.
이에 MBC는 "의혹이 제기된 해당 기자를 즉시 업무에서 배제시켰다"면서 "회사는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어요. A 씨는 취재 목적을 주장하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취재 목적이었다며 우기고 있지만 핸드폰 털리고 집에 컴퓨터 털리면 과거 성적 취향이 다 드러날텐데 언제까지 기만할 것인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현재 MBC기자 외에도 공무원을 비롯해 연예인까지도 있는 게 아닌지 의심을 받고 있어요.
이번 기회에 철저하게 수사해서 아동성착취물을 가지고만 있어도 처벌이 되는 법안이 발의되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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