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대단한 파워! 슈퍼주니어 강인 웹 드라마로 컴백!

 

 

 

슈퍼주니어 강인이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해요. 

 

강인의 첫 번째 활동은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 주인공역을 맡았어요.

5월 29일 강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어요. '미래에게 생긴 일'은 5월 31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방송됩니다.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은 취업준비생인 한미래(한이수)에게 일본 구마모토 여행 마지막 날 생긴 특별한 일을 담은 드라마예요. 강인은 미래에게 찾아온 특별한 인물 동준 역을 맡았어요.

 

가수 정준영이 불법 동영상 유포한 명단에 강인이 있어서 이번에는 더 이상 활동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다시 컴백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지금까지 강인이 일으킨 사건 사고 내용정리

2009년 일반 시민과 폭행 시비가 있었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어요

 

2010년 음주운전 사고 후 뺑소니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타고 가던 중 정차해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았어요. 이에 검찰은 '특정범죄 가중 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 혐의로 벌금 800만 원의 처분을 내렸어요

 

2015년 예비군 훈련 불참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았다가 경찰 조사를 받았고, 관련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로 사건을 넘겼어요.

 

2015년 아이돌 후배 욕설 논란

후배 아이돌인 빅스의 엔에게 심한 욕설을 해 논란이 되었어요.

"죽이고 싶다. 어떻게 팰까 생각 중이다."

"야 매니저, 몽둥이 좀 가지고 와."

"개XXX 같은 새X. 회사에서 그러라고 시키디?"

 

2016년 두 번째 음주운전과 뺑소니

자신의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그 자리에서 도망갔다가 다음날 오후 1시쯤 경찰에 출석했어요. 벌금 700만 원 선고

 

2017년 여자 친구 폭행 사건

경찰은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 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어요. 그러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고 경찰은 밝혔어요.

 

2019년 가수 정준영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에 관여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 카톡방 멤버로 밝혀졌어요. 이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완전히 퇴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보통의 연예인이라면 이 중 하나만 사건 사고가 나더라도 연예계 퇴출 및 활동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에 SM 파워를 느끼네요. 추 후 활동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런 사고들을 내고도 컴백할 수 있는 모습을 보면 연예계는 일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양심과 가치관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