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49회 예고>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 접대 의혹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49회 예고편으로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 접대 의혹"을 방송해요.

 

"스트레이트" 예고편 내용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 YG 양현석 대표와 YG 소속의 가수 한 명이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 식당에는 남성 8명과 의아하게도 25명의 여성이 있었다는 것. 25명의 여성 가운데 10명 이상은 YG 측과 친분이 깊은 유명 유흥업소에서 투입한 여성들이었다. 

 

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양현석이 사실상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의 클럽 NB로 이동했다. 그리고 클럽에서의 이 술자리가 사실상의 성접대로 이어졌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한 명인 태국인 재력가는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마약사건에도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버닝썬'과 YG와의 의혹이 다시 재점화될지도 모르겠어요.

 

'버닝썬'과 YG와의 의혹은 승리가 일본인 사업가 접대를 위해 호텔을 예약했고, 이 호텔비를 YG 법인카드로 결제하면서 YG가 관련된 것이 아닌지 의혹이 있었어요. 

 

한편, "스트레이트" 예고편이 나가자 YG 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했어요.

 

5월 27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받아 동석한 사실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어요.

 

"스트레이트"는 5월 27일 (월) 밤 8시 55분부터 방송되요.

 

 

https://tv.naver.com/v/851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