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교실 종이컵 논란 일으킨 학부모가 비난 받는 이유!

 

 

 

위의 내용이 돌봄 교실 종이컵 논란 일으킨 학부모의 원글이에요.

 

현재 이 내용은 SBS가 뉴스를 통해 보도 함으로써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어요.

종이컵 논란이라며 뉴스에 제보한 학보모는 당연히 여론은 자신들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뉴스에 제보까지 해가며 학교를 비난했겠지만 뉴스 보도 후 오히려 무개념 학부모라고 비난받고 있어요.

 

 

 

◆종이컵 논란 일으킨 학부모가 비난받고 있는 이유

1. 돌봄하는 학생이 빈 도시락 가져와야 하는데 안 가져왔어요. 

(논란 일으킨 학부모 자녀가 빈 도시락 안 가져옴)

 

2. 급식실도 닫았고 코로나19로 위생 신경 쓰는 때라 담아줄 데가 없어 1회용 종이컵에 밥과 국을 담아줬어요.

(이게 잘못이라고 생각되면 앞으로 1회용 쓰지 말라는 비난이 쇄도)

 

3. 종이컵에 밥과 국을 담아줬다며 맞벌이 부모가 무슨 죄냐며 학교에 민원 넣고 방송국에 제보.

 

이에 네티즌들은 점심 줄테니까 빈 도시락 좀 가져와달라는데 안 가져오면 굶기면 되는 건가요? 안 굶기려고 위생 생각해서 종이컵에 줬는데 그게 잘못이라고 한다는 말에 기가 찬다는 반응이에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는 말이 있어요.

그 말대로 실천한 학부모 때문에 오히려 학부모를 비난하고 있어요. 

 

게다가 빈 도시락을 안 가져온 학생이 초등학교 1~2학년의 저학년이라고 생각했지만 6학년이라는 말에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어요.

 

또한 게시판에 교장 얼굴까지 공개하면서 조림돌림 한 학부모들도 얼굴 공개해야 된다고 비난이 거세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