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와 인터뷰 후 강경화 장관에 대한 외국 반응!

https://mobile.twitter.com/BBCPolitics/status/1239121399765176321

트위터

 

 

<트위터에 올라온 짧은 인터뷰 영상 내용>


한국은 앞으로도 계속 개방적으로 대응할 것이고

한국 사례가 전 세계에서 동일하게,
특히 IT 인프라가 한국만큼 없는 곳에서는 일괄 적용이 힘들겠지만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계속 올 텐데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이 인터뷰를 본 영국인들과 외국인들의 반응

 

한국과 강경화 장관은 대단하다. 

한국의 펜데믹 대응을 본받아 다음 펜데믹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아시아인에 대한 수치스러운 학대는 멈춰야 한다.

 

등의 내용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어요.

 

 

다른 댓글에는...

 

- 한국 외무부 장관 좀 빌려주라

- 그건 한국이 훌륭한 리더십을 가지고 상황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 나는 5분 정도 한국의 외무부 장관이 한 말을 들었다. 난 그녀가 영국의 수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 나는 그녀가 말하고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대해 믿기 힘들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최악의 국면을 탈출했다(의역) 한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단호했다. 

- 그녀는 명확하고 명료하다(no-nonsense). 핸콕(영국 보건장관 맷 핸콕을 이야기하는가 봅니다)을 말을 들어봐라, 명확하지 않고 말도 안 되는 소리다

- 이게 진정한 장관이지

- 그녀는 사려 깊고, 개방적이고, 명확하다

- 명확하고 정확한 답변이 대단히 인상 깊다. 특히 맷 핸콕과 대조된다.

- 한국의 외무부 장관은 침착하고, 품격 있고 아름답다. 틀림없이 자국의 공무원들이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 한편 영국에서는... "우리는 중요한 다음 단계를 실시할 것인데,  모든 사람에게 엉덩이를 움켜쥐고 이를 악물고 턱에 이를 준비를 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자국 보리스 존슨 총리를 비난하는 내용인가 봅니다)

 

출처: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716015

강경화 외무부 장관의 영국 BBC 인터뷰 댓글 소개 : 클리앙

 

 

 

그런데 한국 내에서 강경화 장관에 대한 불만은 높아요.

특히 미래통합당에서는 코로나 사태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강경화 장관과 박능후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제출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게 지금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한국 내에서 바라보는 정부 대응의 차이인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한국 대응을 칭찬하지만, 한국 내에서는 정부의 대응을 비난만 하고 있어요. 이제는 한국 기레기들의 언론을 믿지 못한다며 외신 보도 내용을 크로스 체크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어요.

 

이 부분은 언론과 정치권이 함께 반성해야 될 문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