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해진 31번 확진자, 미국 실트에 등장!

 

https://graphics.reuters.com/CHINA-HEALTH-SOUTHKOREA-CLUSTERS/0100B5G33SB/index.html

2019 coronavirus: The Korean clusters

 

 

 

31번 확진자가 미국 실시간 트위터에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미국 로이터 통신은 31번 확진자에 대해서...

 

한국은 불과 며칠 사이에 수백 건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를 발표하고 전염병 경보를 최고 단계로 격상시켰다. 이번 사건들의 급증은 대구시의 한 교회와 인근 병원에서 온 두 개의 주요 집단을 중심으로 일어났다. 이 새로운 발병으로 한국의 확진 환자 집계는 중국을 제외하고 어느 곳보다 훨씬 더 높아졌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에 온 중국인 여성 김 모(35)씨가 입국하자마자 격리되면서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이 사건 이후 4주 동안, 한국은 확진자로 인해 수백 명의 사람들의 접촉이 확인되었지만, 30명만이 코로나에 감염이 확인되면서 큰 발병을 피할 수 있었다.

이것은 31 확진자의 출현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이렇게 설명하면서 31번 확진자로 인해 어떻게 한국의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지를 설명했어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 31번 확진자 억울하다면서 또 언론 인터뷰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