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NGT48 출신 야마구치 마호 대형기획사 켄온(研音) 이적
    일본 연예 ・패션 2019. 5. 25. 21:33

     

     

     

    5월 18일 NGT48을 졸업한 야마구치 마호(山口真帆)가 대형 기획사 켄온(研音)으로 이적한다고 밝혔어요. 

     

    NGT48 졸업 후 야마구치 마호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일본에서 손꼽히는 대형 기획사로 이적하는 것이 밝혀졌어요. 켄온(研音)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있어요. 

     

    야마구치 토모코(山口智子), 아마미 유키(天海祐希), 간노 미호(菅野美穂), 가타세 나나(片瀬那奈), 가와구치 하루나(川口春奈)등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접한 적이 있다면 한번쯤은 본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들이 많아요. 

     

     

     

    여배우들 뿐만이 아니라 남자 배우들 사진만 봐도 큰 기획사임을 알 수 있어요.

     

     

     

     

    야마구치 마호는 올해 1월 8일에 폭행 사건이 있었고, 그 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어요. 폭행 사건이 있기 전에는 트위터 팔로워가 3만 명 정도였는데 현재는 28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요. 폭행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기 시작하자 주위로부터 동정과 응원이 계속되고 있어 NGT48을 졸업 후 어디로 이적할 것인지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높았어요.

     

     

     

     

     

    야마구치는 5월 6일에 개최된 악수회와 5월 18일에 개최된 졸업 공연 무대인사에서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관계자에 의하면 켄온(研音)측은 발빠르게 야마구치 마호의 동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었어요. NGT48 졸업 후 켄온(研音)측과 미팅을 갖고, 5월 25일 자로 이적이 결정되었어요. 

     

    모델, 여배우, 탤런트 등 폭 넓게 활약하고 싶어 하는 야마구치 마호의 생각과 켄온(研音)측의 뜻이 일치해서 이적이 결정되었어요. 

     

    이에 야마구치 마호는 성명문을 발표했어요.

    このたび、研音に所属することとなりました。

    이번에 켄온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温かく迎えてくださり、新たな一歩を踏み出すきっかけをいただいた研音と、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계기를 주신 켄온과

     

    応援してくださる皆様への感謝の気持ちを忘れずに、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また一から自分を磨き、これからの活動を頑張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을 갈고 닦아 앞으로의 활동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성명문을 발표했어요.

     

     

     

     

    NGT48 출신이 켄온(研音)으로 이적한 것은 야마구치 마호가 최초라고 해요.

    그만큼 들어가기 힘든 기획사인데 폭행 사건이 야마구치 마호에게는 오히려 득이 된 결과가 되었어요.

     

    힘든 시간을 견딘 만큼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