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아이돌 그룹 KAT-TUN 전 멤버 다구치 준노스케 마약 혐의로 체포일본 연예 ・패션 2019. 5. 22. 22:47
일본 아이돌 그룹 KAT-TUN 전 멤버이자 연예기획사 대표인 다구치 준노스케(田口淳之介)와 내연관계로 알려진 여배우 고미네 레나(小嶺麗奈)는 대마초 소지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어요.
체포된 두 사람은 도쿄 세타가야구에 있는 자택에서 건조 대마초와 흡입기구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일본 후생성 마약수사대는 다구치 준노스케 자택과 차량을 수색해서 그라인더와 대마초를 말아 피우는 종이를 압수했어요. 대마초는 당당하게도 집 안에 놓아져 있었다고 해요.
두 사람은 마약수사대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두 사람의 관계는 연예기획사 대표와 직원 관계로, 호적에는 혼인관계로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동거 생활을 하는 내연관계로 알려졌어요. 마약수사대는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것으로 판단해 5월 24일에 두 사람을 입건 예정이에요.
다구치 준노스케는 2016년 아이돌 그룹 KAT-TUN을 탈퇴하고, 일본 최대 아이돌 연예기획사 쟈니즈를 퇴사했어요. 그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음악활동을 해 왔어요.
내연관계로 알려진 여배우 고미네 레나는 1995년 물속의 팔월(水の中の八月)이라는 영화로 데뷔 후, TBS 방송국 드라마 "3학년 B반 긴파치 선생(3年B組金八先生)"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지만 최근에는 연예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또한 고미네 레나는 관동연합(関東連合)이라는 조직폭력배 그룹과 관계가 있다는 루머가 있었어요.
'일본 연예 ・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NGT48 출신 야마구치 마호 대형기획사 켄온(研音) 이적 (0) 2019.05.25 KAT-TUN 전 멤버 다구치 준노스케 마약 혐의로 체포, 손해배상 10억원 이상 (0) 2019.05.23 일본 걸 그룹 역사상 가장 예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돌 (0) 2019.05.15 무인양품(無印良品) 손바닥만한 오가닉 압축 원피스 판매 (0) 2019.04.29 2019년 충격적인 일본 아이돌그룹 연봉수준 (0) 2019.04.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