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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TUN 전 멤버 다구치 준노스케 마약 혐의로 체포, 손해배상 10억원 이상일본 연예 ・패션 2019. 5. 23. 18:30
일본 아이돌 그룹 KAT-TUN 전 멤버이자 연예기획사 대표인 다구치 준노스케(田口淳之介)가 대마초 소지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어요.
다구치가 체포되어 출연했던 방송과 콘서트 일정이 중지가 되면서 막대한 손해배상을 해줘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어요.
ABC라디오 "전파공작(電波工作)"은 다구치 체포 소식과 함께 바로 방송이 중지가 되었어요. 1월~3월까지 방송 정규멤버로 참여해서 인기를 끌었어요. 다음 방송은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특별 방송이었고, 5월 18일 오사카 시내에서 이미 공개녹화가 진행되었어요.
7월 5일 사이타마현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단독 투어(17개 도시 21곳 공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중지 될 가능성이 높아요. 단독 투어 공연 티켓 발매는 5월 19일부터 이미 시작이 되었어요. 게다가 굿즈 제작도 들어간 상태여서 피해액은 커질 전망이에요.
일본 대형 여행사가 준비한 팬 클럽 한정 숙박 이벤트도 기획했다고 해요. 이미 응모와 결제 기간이 종료되어서 회비와 티켓비, 팬 클럽 해약 등을 포함해 손배 배상금액은 1억엔(약 10억원)을 넘을 전망이에요.
다구치 공식 홈페이지도 체포 소식이 알려진 뒤 1시간만에 폐쇄 되었어요. 발매중이었던 디지털 사진집 "A MAN"도 판매사이트가 삭제 되었어요. 6월 15일에는 도쿄 시내에서 사진집 발매기념 이벤트를 개최 예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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