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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왕따가 되어가고 있는 WHO!정치・경제・사회 2020. 3. 13. 13:11
WHO가 전 세계적으로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중국 우한에서 폐렴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을 때 사전에 차단하고 방역 관리를 했으면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까지 코로나19가 전파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
게다가 WHO는 중국과 미국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된 결정 조차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을 받고 있어요. 중국으로부터 6조 원이 넘는 지원금 약속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중국 말에 끌려 다녔고, 일본을 위험국으로 지정한 후 일본에서 거액을 지원한다고 하자 일본을 위험국에서 빼는 한심한 작태를 보여 왔어요.
어떻게 보면 WHO가 자초한 일이라고 밖에 할 수 없어요.
특히 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봐온 WHO 사무총장 중에 가장 무능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돈에 좌지우지되고 있으면 자신의 신념조차 보이지 않아 탄핵 청원이 40만을 넘어섰어요.
돈 따라 의사 결정이 바뀌는 WHO는 이번 도쿄 올림픽 개최 여부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에요. WHO의 결정에 따라 일본 올림픽 개최가 좌지우지될 것 같지만, WHO는 일본에 지원금 약속에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요.
결국 올림픽 때문에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WHO와 일본은 큰 낭패를 볼 것 같아요.
일부에서는 차라리 이번 기회에 올림픽 개최하고 무관중 시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 까지 나오고 있어요.
무능한 WHO 때문에 세계 곳곳이 몸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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