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부인까지 건드는 '가세연', 이병헌과 열애설까지 의혹 제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이하, 가세연)"이 김건모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유튜브 방송 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김건모와 결혼한 장지연 씨가 결혼 전 이성 관계가 복잡했고 배우 이병헌과 동거까지 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어요. 전 연예기자 김용호는 장지연 씨가 한 때 이병헌과 동거를 했으며 이병헌 촬영장에 가기도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어요.

 

김용호는 한 강연회에 참석 후 발언 중에 취재를 해보니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라는 말과 함께 1000명의 청중에게 '이건 보안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청중들의 입단속을 시키기도 했어요.

 

김용호는 이병헌뿐만이 아니라 가수 조성모를 떠 올리는 듯한 내용을 흘려 장지연 씨의 과거의 사생활을 폭로했어요.

 

이 내용은 김건모 소속사에서도 확인 중이며 "결혼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확인되지 않은 남자관계들을 들먹이며 가족을 공격하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확인되지도 않은 얘기로 공개적으로 조롱한 것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 내용이 방송에서 나온 후 네티즌들은 가세연을 비난하고 있어요. 

"공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까지 건들지는 마라"

"또 선넘네"

"적당히 하세요"

"믿거 가세연"

"관종들도 이런 관종들이 없다"

"같은 변호사 직업 가지신 분들 되게 부끄러울 듯"

"유명인의 아내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과거를 파헤치고 떠벌리는 게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

"사실이 아닌 얘기도 막 퍼뜨리고 해서 가세연은 믿을 수가 없다"

"가세연은 본인들이나 좀 처신 잘해라"

"갈 때까지 가는구나"

 

등등 가세연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쇄도하고 있어요.

 

일반인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과 근거 없는 정보들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언론에 알리는 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 방통위든 경찰이든 언제까지 가세연의 막 나가는 꼴을 지켜봐야만 하는 건가요?

 

제발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하면 처벌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