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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금연'인 곳에서 담배 피다 걸린 몬스타엑스 셔누연예・스포츠 이슈 2019. 12. 2. 17:59
몬스타엑스가 또다시 논란에 중심에 섰어요.
브이브하트 시상식 장면을 찍는 자체 콘텐츠 영상에서 셔누가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가 됐어요. 이 영상이 공개가 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셔누와 몬스타엑스에 대해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셔누 뿐만이 아니라 몬스타엑스 전체가 욕을 먹는 이유는 지난 10월 30일에 몬스타엑스 민혁이 스태프들이 다 모여 있는 곳에서 연기를 뿜고 지나가는 모습이 공개가 되면서 매너 지적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셔누가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쥐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이 되면서 큰 논란이 됐어요. 한 번은 실수이지만 두 번은 습관이기에 몬스타엑스 비매너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지적하고 있어요.
방송에 나온 셔뉴가 들고 있는 전자 담배와 동일 제품이라고 생각되는 제품이에요.
네티즌 반응
"얘네는 진짜 병크가 계속 나오네;;금지구역에서 담배 피우는 거 진짜 개민폐"
"대기실에서 뭔짓이야 "
"얘네들은 이런저런 논란있어도 왜 수중에 안떠오르지"
"얘넨 진짜 왜이래...전자담배라지만 실내 흡연이 말이 되냐 심지어 저번에 한 번 논란돼서 영상 편집까지 됐는데"
"아이고 왜그러냐...얘네 팀 두명 담배 많이 피우는건 이미 유명해서 방송국 흡연구역에서 얼굴 안마주친 사람이 없을정도인데 조심 좀 하지"
"실내에서 도대체 왜 피는거야"
"금연인 곳에선 제발 금연해"
"얘네 노래 좋아서 요즘 관심 갔는데 정뚝떨"
"개념없어"
"하지말란건 제발 좀 하지마ㅡㅡ 바깥에나가서 피면되지 왜 굳이 실내흡연을 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자 몬스타엑스 팬들도 반론을 펼치고 있어요.
셔뉴가 담배는 들고 있었지만 피웠는지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전자 담배는 연초 담배랑 달라서 몸에 덜 해롭다. 연초 담배와는 달리 냄새가 덜 난다. 요즘 실내에서 전자 담배 피우는 사람 많은데 욕먹을 정도로 문제 아니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셔뉴를 옹호하고 나섰어요.
팬들의 옹호도 좋지만 전자 담배이든 연초 담배이든 간에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들을 위해서 밖에서 피우는 게 맞아요. 또한 실내 금연이라고 적혀 있는데도 당당하게 피우는 건 매너 위반도 맞고요.
그러니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지 말고 깔끔하게 밖에서 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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