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호텔방에 침입해 소름 돋는 만행을 저지른 일본 여성팬들

방탄소년단 멤버가 머무는 호텔방에 사생팬이 침입해 그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2019년 2월 17일 방탄소년단은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제이홉 방에서 카운트다운 파티를 열었는데요.

그 모습을 V LIVE로 생중계 중에 호텔방 문을 열고 실내를 몰래 들여다 보는 일본 사생팬의 영상이 포착 되었습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처음에는 스탭인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호텔방까지 몰래 침입한 일본 사생팬들이라는게 밝혀져서 큰 충격을 주었어요.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도 처음에는 스탭이라고 밝혔지만 사생팬들의 SNS가 공개 되면서 곤경에 처했네요. 

 

게다가 사생팬들은 자신들의 SNS에 그 모습을 생중계 하는 대범함을 보였는데요, 영상을 보면 일본 사생팬으로 보이는 여성들은 긴장되! 들어가! 들어가! 흥분한 모습으로 멤버의 방까지 침입하고 그 모습을 SNS에 올렸습니다.

사생팬들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어요. 방탄소년단 멤버들 방까지 침입한 후 침대 위에서 방방 뛰는 모습까지 SNS에 올리는 만행을 저질렀네요.

그리고 방에 몰래 침입해 만행을 저지르고도 모자라서, "시끄러운 남준(RM) 싫어! 정국이 내놔 정국이 밖에 관심 없어!" 등의 팬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실언을 연발!

불법침입은 범죄입니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웃고 떠든 사생팬들은 경호원들이 방에 들어와서 쫓아내는 모습까지도 SNS에 올려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큰 원성을 사고 있어요.

호텔방 침입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팬들은 "방탄소년단 안전은 정말 괜찮은거야?" "소속사는 도대체 일을 어떻게 하는거야?"

"이런 일을 막기 위해 경호원이 있는 것 아냐?" 등의 멤버들을 걱정하는 팬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네요.

이제는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들이기에 팬심을 넘어선 사생팬들도 문제지만, 소속사도 좀 더 멤버들의 안전에 유의해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