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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상중에 비아냥 거린 민경욱 의원, 쫌 쫌...정치・경제・사회 2019. 11. 1. 13:52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중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비아냥 거린 글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10월 31일 민경욱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라고 적어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어요.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상중에 있는 분에게 그게 할 소리인가요?
민경욱 의원이 상을 당했을 때 누군가가 똑 같이 그런 말을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요?
최소한 기본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어요.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정치를 하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 좀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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