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경찰관 성폭행 시도, 음주시 범행이면 용서가 되는 대한민국!정치・경제・사회 2019. 10. 19. 08:39
현직 경찰관이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여성이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자 달아났어요.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범인 추적을 나섰고, 3주 만에 범인이 잡혔는데 현직 경찰관이라는 사실에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어요.
이 사건을 접한 시민들은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현직 경찰관이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시도에 이제는 누구를 믿어야 하는 거냐"며 비난의 소리를 높이고 있어요.
성폭행을 시도하려고 했던 이 경찰관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검찰에서도 CCTV에 영상에 당시 범죄 영상이 그대로 담겨 있는데 여성을 덮치기만 했기 때문에 성폭행 의도가 없었다고 보고 성추행으로 마무리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신림동 원룸 사건에서는 여성을 따라서 집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던 남자는 성폭행 시도라고 보면서 경찰은 왜 성추행이 되는 건지 납득하기 어려운 사건이에요.
한국은 초범이고 음주 시 범행이면 관용을 베풀어 주는 범죄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예요. 국회의원들은 진영 간 논리로 싸움만 하지 말고 법안 발의해서 술에 취해 범행시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게 강한 법 좀 만들어 주세요.
'정치・경제・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MBC가 노선을 확실히 정한 듯 하네요, 마봉춘이 돌아왔다! (0) 2019.10.19 정경심 교수 공판 보고 온 유투버가 공판 내용 풀이 (1) 2019.10.19 유니클로 위안부 할머니 조롱 광고 내릴 생각 없다! (0) 2019.10.18 광화문 집회에 당원 400명씩 동원하라는 자유한국당, 국민의 뜻이라고 주장! (0) 2019.10.18 위안부 할머니들 조롱하는 광고를 낸 유니클로? (0)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