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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엑스 충격의 3연타!
    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5. 18:21

     

     

    몬스타엑스가 그야말로 사면초가이네요.

     

    정다은의 폭로로 몬스타엑스 전 멤버인 원호가 채무 관계였음이 드러났어요. 원호는 갚을 돈이 없다고 반박했고,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정다은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어요.

     

    이에 열 받은 정다은은 2008년 신호석(원호 본명) 네가 한 짓을 알고 있다며 폭로전을 시작했어요. 정다은은 원호가 특수절도죄로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고 폭로했어요. 게다가 2013년 원호와 동거할 때 대마초를 함께 피웠다는 것을 경찰에 진술하면서 원호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정다은의 폭로로부터 3일 만에 원호는 몬스타엑스로부터 탈퇴한다고 정식 발표를 했어요.

     

    정다은의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한 사람이 더 큰 타격을 입었어요. 바로 몬스타엑스 셔누.

    정다은이 몬스타엑스 담당 변호사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어요. 그 메시지를 본 한 남성이 자신도 몬스타엑스 담당 변호사로부터 비슷한 메시지를 받았다면 자신이 받은 메시지 내용을 정다은에게 보냈어요.

     

    그 남성이 정다은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은, 자신의 부인과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불륜을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어요. 이를 연인인 한서희가 SNS에 공개하면서 큰 파장이 일어났어요.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바로 반박 성명문을 냈어요. 

     

    셔누는 그 여성이 결혼을 한 유부녀였는지 모른 상태에서 만났고, 결혼 사실을 안 후에는 두 번 다시 연락을 하지 않았으며, 부부 사이의 법적 문제에 얽히고 싶지 않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그 여성은 남편은 셔누의 공식 입장에도 납득이 되지 않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까지 찾아갔다고 밝혀졌어요.

     

    그로 인해 몬스타엑스 멤버 중에 깨끗한 이미지였던 셔누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격적인 사실은 스타쉽 부사장인 김강효 씨가 '프로듀스 X 101' 투표수 조작 사건에 관여되었다는 정황 증거가 나오면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어요. 결과에 따라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바로 구속이 될 수 있어요. 

     

    경찰은 엠넷 안준영 PD와 5개의 기획사가 금전 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으며 상당수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에 몬스타엑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멤버들 사건부터 부사장 사건까지 연일 큰 사건들이 터지면서 사면초가 상태에 있어요.

     

    12월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iHeartRadio Jingle Ball)'에 출연 예정인 몬스타엑스로서는 이 우환을 이겨내고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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