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최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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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최경영 기자, 'KBS 법조팀과 검찰의 내통'에 대한 솔직한 심정정치・경제・사회 2019. 10. 10. 09:36
KBS 최경영 기자는 'KBS 법조팀'이 검찰에게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차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흘렸다고 보도되고 있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SNS에 게재했어요. 최경영 기자는 KBS 법조팀과 검찰의 내통이라고 비난받고 있는 사건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4가지로 요점 정리해서 게재했지만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많아요. 1. KBS 법조팀은 검찰과 내통하지 않았다. 그럴 사람들이 아니다. 100%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나요? 팔은 안으로 굽는 것이니 이해는 돼요. 2. KBS 9시 뉴스에서 김경록 차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취사선택해 끼워 맞췄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이건 끼워맞춘 정도가 아니라 인터뷰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보도를 했어요. KBS 9시 뉴스에서는 "자산관리인이 김경록 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