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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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소설에 열 받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정치・경제・사회 2019. 10. 15. 12:04
조선일보가 조국 장관의 사퇴를 놓고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으로 기사를 써서 비난을 받고 있어요. 조선일보는 "청와대는 조 전 장관에게 사퇴 날짜를 셋 주고 택일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이 중 가장 이른 날인 '14일'을 골라 사퇴를 발표했다고 한다. 여권은 그동안 '조국 수호' 기조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과 대통령 지지율의 동반 하락이 지속되면서 총선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고, 이에 따라 청와대가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했어요. 이에 청와대는 바로 반박을 했어요. 청와대는 15일 일부 언론에서 '청와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사퇴 날짜를 3개 주고 택일하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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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이 무의미 하다는 바른미래당 이준석, 청와대 반박정치・경제・사회 2019. 4. 30. 17:50
4월 30일 바른미래당 이준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수로 주장의 적합성을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라고 말했어요. 이준석은 "작년 가을부터 당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세 번이나 청원 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해왔다"며 "3월 통계만 봐도 청와대 사이트의 13.77%는 베트남 트래픽이고, 그 전달에 비해 2159% 증가했으며 이 시기는 월말에 윤지오씨 관련 청원이 있던 시기이다"라고"고 설명했어요. "물론 여러 가지 방식의 사이트 통계는 오차범위를 가진다"며 "청와대가 그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자체 로그 데이터 통계 등을 제공하면 된다"라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청와대 접속하는 국가별 트래픽 그래픽을 첨부했어요. 이준석의 글에 대해 청와대에서 반박문을 내놨어요. 한편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