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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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 교수와 시민들이 나눈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의 진실정치・경제・사회 2019. 10. 29. 12:14
호사카 유지 교수는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두고 시민들과 진실 공방을 펼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했어요. 택시 안에서나 이발소 등에서 만난 사람들과 한일청구권 협정에 대해 대화를 나눴지만 다들 한일청구권협정의 개인 청구권은 소멸이 됐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이 시민들의 주된 참고 매체는 조선일보, TV조선, 중앙일보 등이라고 밝혔어요. 일본에서 조차도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에서 개인 청구권은 소멸이 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데, 한국 언론과 매체가 나서서 개인 청구권이 소멸됐다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현실에 참담하네요. 이렇게까지 국익을 해치면서까지 일본편을 드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왜구일보이고 왜구 매체이기 때문인가요? 며칠 전 KBS '시사직격'에 나왔던 조선일보 부국장 선우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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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중앙일보 뼈 때리는 배우 김의성연예・스포츠 이슈 2019. 7. 20. 00:11
7월 17일 청와대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일본어판 사이트 기사에서 제목을 바꾼 케이스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 기업이 곤란에 직면한 가운데 무엇이 한국과 한국 국민을 위한 것인가 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라고 지적했어요. 조국 민정수석도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내 혐한 감정의 고조를 부추기는 매국적 제목"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어요. 7월 18일 전국언론노조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비판하고 나섰어요. 청와대 대응의 적절성을 떠나 두 언론이 악의적인 제목 변경으로 국익을 해쳤다는 거예요.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청와대 대변인이 언론 보도에 대해 논평하는 것은 언론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조심스러워야 한다"면서도 "바뀐 제목은 진보와 보수를 떠나, 누가 봐도 문제가 크다"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