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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중앙일보 뼈 때리는 배우 김의성연예・스포츠 이슈 2019. 7. 20. 00:11
7월 17일 청와대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일본어판 사이트 기사에서 제목을 바꾼 케이스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 기업이 곤란에 직면한 가운데 무엇이 한국과 한국 국민을 위한 것인가 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라고 지적했어요.
조국 민정수석도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내 혐한 감정의 고조를 부추기는 매국적 제목"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어요.
7월 18일 전국언론노조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비판하고 나섰어요. 청와대 대응의 적절성을 떠나 두 언론이 악의적인 제목 변경으로 국익을 해쳤다는 거예요.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청와대 대변인이 언론 보도에 대해 논평하는 것은 언론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조심스러워야 한다"면서도 "바뀐 제목은 진보와 보수를 떠나, 누가 봐도 문제가 크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일 갈등을 부추기고 국민을 폄훼하는 제목으로 바꿔치기하는 짓을 해선 안 된다"라고 덧붙였어요.
배우 김의성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비판하고 나섰어요.
시원하다 못해 뼈 때리는 김의성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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