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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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현재 구라치고 있는 '조국 퇴진' 시국선언 교수 2300명의 정체정치・경제・사회 2019. 9. 18. 18:29
현재 조선일보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교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전·현직 대학교수들이 23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어요. 이어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시국선언에 참가한 2234명을 넘는 규모라고 구라 치고 있어요. 이 시국선언문 서명은 대학교수가 아니라 전국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가짜 정보를 집어넣어도 이 내용을 확인할 방법조차 없는 선동성 선언문 서명에 불과해요. 딴지일보에서 직접 테스트한 내용이에요. 보시다시피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가짜 정보를 넣어도 확인할 길이 없어요. 이런 내용을 가지고 [단독보도]라는 타이틀을 달고 조선일보가 기사로 장난을 치고 있네요. 이런 신문사가 어떻게 대한민국 3대 메이저 신문사가 됐는지, 이런 기사를 쓰면서도 기레기들..